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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빈대떡 먹자골목

광장시장(廣藏市場)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에 위치한 시장이다.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종로4가와 예지동 일대에 자리 잡은 배오개(이현(梨峴)) 시장은 조선 후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손꼽혔다. 1905년 한성부에서 시장 개설 허가를 낼 당시 동대문시장으로 명칭을 정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에는 '광장 시장'으로 불렸다.    이 시장을 광교(너른다리)와 장교(긴다리) 사이를 복개하여 지으려고 한 이유로 그 다리 이름의 첫 머리를 따서 '너르고 긴'이라는 뜻의 '광장(廣長)'이라 이름을 지었으나, 실제로 그곳에 짓지는 못하였다.         당시 토목 기술로는 큰 비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배오개로 터를 다시 옮기게 된다.배오개에서 개설한 후에도 ..

Seoul/종로구 2020.05.01

닭한마리 청계천 5가 먹자골목

커다란 냄비에 닭 한 마리와 감자, 떡, 등을 함께 넣어 끓여 먹는 음식으로,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다.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은 후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 별미이다. 나는 여기에 오면 김치 두 그릇은 기본입니다, 양념장과 마늘을 넣으니 붉으스레 보입니다, 양념 없이 그냥 하얗게 끊여 먹는 사람도 있네요.. 나는 여기에 김치를 넣어 닭국물에 스며든 김치를 즐깁니다, 닭고기 맛보다 좋아요. 청계천 5가 먹자골목에 들어서면 닭 한 마리 집, 생선구이집, 콩비지 집, 등등 서울시내 중심 골목길에 자리 잡고 있다. 닭똥집 고소하고 씹은 식감이 좋아요 칼국수 닭 한 마리 고기를 다 건져 먹고 칼국수 끊여서 먹는다 김치를 듬뿍 넣어 양념이 된다 또 김치를 약간 익히면 고기 국물이 김치에 배어..

Seoul/종로구 2020.04.30

초밥 寿司すし 스시

초밥식초, 설탕으로 조미한 식힌 밥에 날생선회를 올려 먹는 음식초밥(일본어: 寿司すし 스시[*] )은 식초와 버무린 밥을 회·채소·달걀을 위에 얹거나 채워서 만드는 일본 요리이다. 현대의 일본 초밥은 손으로 쥐어 만드는 니기리즈시, 밥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먹는 지라시즈시, 김으로 말아 만드는 마키즈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초밥의 시초와 전래초밥의 시초와 전래초밥(우타가와 히로시게, 에도시대)초밥 의 한자는 寿司(수사)이고, 뜻글자로는 물고기젓이라는 뜻인 지(鮨) 또는 생선젓이라는 뜻인 자(鮓)를 사용한다. 초밥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생선과 곡물을 함께 삭혀 보관하는 방법은 농경문화, 더운 날씨와 관련이 깊어 동남아시아에서 민물고기 보존용으로 곡물을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추정된다.Sushi (す..

Seoul/강남구 2020.04.30

삼성산등산 정상에서 점심

삼성산(三聖山)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있는 높이 480.9m의 산이다.이 480.9m의 산이다. 관악산과 같은 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도림천 기준으로 서쪽은 삼성산, 동쪽은 관악산이다. 관악산의 자락으로 삼성산의 지맥 줄기에 있는 국사봉(國思峰, 181m)은 동작구에 위치해 있다.동쪽으로는 국립묘지의 진산으로 알려진 화장산(華藏山, 일명 갯말산, 대머리산, 공작봉(孔雀峰)으로 불림) 지맥과 이어진다. 등산로 관악구에서 출발 코스 관악산 둘레길 : 서울대 정문 인근 - 경로구역 화장실 - 돌산 - 장군봉 - 국기봉 - 삼성산지덕사(至德祠)가 위치한 남쪽 산으로 이 지명은 양녕대군이 여기에 올라 경복궁을 바라보며 나라와 세종의 일을 염려하였다는 뜻에서 나라 국(國), ..

Seoul/관악구 2020.04.30

단양 향토음식 단양마늘떡갈비

충청북도 단양 녹색 쉼표의 상징, 단양팔경 관광지와 더불어 단양 맛집들이 많이 있는 곳단양읍 고수대교 와 양백산에서 단양 페러글라이딩 이 남한강 강가로 내리는 곳 도전리 에 쏘가리매운탕과 단양마늘떡갈비 메뉴로 강가에 단양 맛집들이 줄지어 있다. 기본적인 반찬들이 향토음식점 다웁게 소박하면서 정결함이 보인다. 오늘은 단양마늘떡갈비 를 시켜 먹어본다. 단양 떡갈비에 특징은 단양 육쪽마늘을 떡갈 비속에 송송이 박혀있다. 그리고 단양육쪽마늘도 덤으로 수북이 올려준다청와대 에 납품했다던 소백산 막걸리단양 떡갈비를 먹을 때 상추보다 예쁘게 물든 연무를 쌓아서 먹는 맛이 별미이다. 상추 위에 연무 그위에 떡갈비를 넣고 그 위에 파 양념 등 아니면 마늘을 된장에 찍어 넣어 먹어본다.싱싱해 야채 와 양념을 버무린 배추김..

Chungbuk 2020.04.27

공덕역 마포양지설렁탕, 파김치, 김치 그맛!

도시인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인터넷검색 마포맛집 공덕동맛집 등으로 검색을 이리저리 무엇을 먹든 즐기차게 한메뉴만 먹다 보면 질려서 한동안 안가는 습성. 오늘은 단가가 좀 비싸지만.. 마포양지설렁탕 으로 굳히고...입장. 이집이 맘에 드는 건 아래의 깍두기 단지와 , 김치+파김치 단지....무한리필 이다....채소 를 듬뿍 섭취하자. 자 설렁탕 에 대해서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혹시나 외국인들이 볼경우를 생각해서. Seolleongtang is a Korean broth tang (soup) made from ox bones (mostly leg bones), brisket and other cuts. Seasoning is generally done at the table ..

Seoul/마포구 2020.04.26

단양향토음식 단양채 음식

단양군 에서 단양채 라는 브랜드로 향토음식 단양군에 음식점 맛집 들의 음식들로 선보인다 삼색두부 3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맛집 단양채 향토음식 Danyang County (Danyang-gun) is a county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South Korea. 된장 Doenjang (Korean pronunciation: [tøndʑaŋ] or [twendʑaŋ]) (or doenzang or bean paste, HS code: 2103.90.1010) is a traditional Korean fermented soybean paste. Its name literally means "thick paste" in Korean. 부침개 vegetable pancake ..

Chungbuk 2020.04.26

용산 용문시장 빵집, 오뎅집

용산 용문시장은 재래시장으로 1971년 신문에 내용을 보면 원효로 3, 4가 에 불과 8백평 소규모 의 시장으로 주택지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상인들과 고객들간에 오가는 따뜻한 분의기가 가장큰 자랑거리 라고 한다. 용문시장은 손님들에게 "하나도 친절 둘도친절" 이란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한다. 그당시에는 상인수가 1백20여명 야채상 의류포목상 식료품상, 건어물상 등이 있었고. 용문시장이 생겨나게 된것은 해방직후 부터, 일제는 한강변의 주택지였던 이곳을 일제말기에소개지역으로 정하고 군용도로를 닦는다고 모든집들을 헐어버렸다. 해방을 맞자 이곳에살던 주민들이 되돌아왔다 이때 월남인들도 땅값이 비교적 헐했던 이곳에 함께정착을 하게됐고 가장손쉬운 생업의 수단으로 노점상을 벌여 장사를 하게되면서 용문시장은 형상을 ..

Seoul/용산구 2020.04.26

북한산 등산후 불광역 하산 동태찌개 맛집

매주 북한산 산행후 불광역으로 하산하면 뒤풀이로 불광역 맛집들을 검색합니다, 우리는 즐겨찾는 곳이 생맥주에 치킨 안주로 대호생맥주 에서 1차 후 2차로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을 잘하는 명동찌개마을로 자리를 옮깁니다, 북한산 의상봉~문수봉~사모바위 등산후 2차 불광역 맛집 동태탕으로 유명했으나 이전을 해서 그동안 찾지 못했던 명동찌개마을을 물어물어 찾습니다 불광역 명동찌개마을 많은 산악인들 동우회 가 모이는곳 입니다, 벽면엔 낙서들이 오랜 연륜이 있어보이네요. 서북산악회등 등산동우회 등등 세월이 흐른후 북한산등산후 추억을 살릴수있는 장소. 음식점들이 오랫동안 한다면..서북산악회 2014년 9월 10일 싸인 지금은 주인도 바뀌고 벽도 바뀌었다. 동태탕 한대야에 2만원 입니다, 가격은 저렴...4명이서 먹다 ..

Seoul/은평구 2020.04.26

을왕리 조개구이 와 갯벌체험 (을왕리여행1편)

주말에 공항 바다열차를 타고 용유임시역에서 내려 무의도로 가는 둑도로에서 해변으로 내려와을왕리 마시안해변 을 거닐어 올라가 조개구이 음식 과 갯벌체험 하는 풍경 촬영한다.    무의도로 가는 뚝방길 전에도 이 길을 걸었지만 차량이 많이 다녀 사람이 다니기엔 불안하다.  난 뚝방을 내려와 마시안해변으로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 등 을 열심히 줍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가족, 연인 등 마지막 피서를 줄기는 모습......   해변 우측으로는 소나무 가 우거진 숲에 텐트를 치고 주말오후를 즐긴다. 부럽다 요즘오토캠핑 이 성황이지요.갯벌을 보면 가족갯벌체험 을 연상케 한다 아이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레저가 갯벌체험이 아닌가 한다.   을왕리 맛집 하면 여려 조개구이 집들이 검색이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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