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한다. 4월은 사계절 중 자연이 소생 하여 신록과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움의 계절. 아직 겨울인 내 마음에서 느끼는 거리감 때문인가. 금요일 오후 오랜만에 후배와 전에 마포 도화동 맛집 행복한 밥상 에서 만나 '별표 부침개'와 '제육볶음' '공덕동 막걸리' 2병 공기밥 1개 전체금액 ₩22,000원.감자 부침개 별모양인가 이스라엘 국기 모양 다윗(다비드)의 방패모양 으로 짤라 접시에 나온다, 먹다보니 부드러운 내용물이 감자 인거 같다. 막걸리 안주에 적당하다, 서울 막걸리는 없다고 공덕동막걸리 만 있다, 팍~쏘는 맛은 서울막걸리 보다는 덜한거 같다.별표모양 감자전 음식에 정성이 깃들여있다.제육볶음 후배는 공기밥에 맛있게 먹는다. 술안주 로는 약간 짠듯하다 공기밥에 먹으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