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을바람이 청명한 가을하늘 높이나는 구름을 더 높이... 추석연휴 지난 연락선 부둣가 삽시도 글로리아펜션회식당 주인이 백반겸 아구찜 요리 사진 현지 직접 천연 밭에서 자란 채소와 곁들여 생생한 아구와 콩나물 감칠맛이 가을 추석연휴 점심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인심이 좋은 삽시도 개천 아래물가에 떨어진 햇밤을 주워 까 봅니다. 밤늦게 꽃게탕을 끊여 먹던 시골스러운 음식요리 더욱 맛있지요 먹다보니 꽃게탕 생각이 삽시도 밤섬해수욕장 삽시도밤섬펜션 주인이 끊여 먹던 생각이 가을이 되고 쌀쌀해지면 생각나요 벌써 삽시도를 10여년전 부터 다녔는데 아는 분이 3명이나 돌아 가셨어요. 부둣가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며 콩을 햇빛에 돗자리에 말리면서 조용한 여름해수욕장을 바라보며주변은 변해도 사라져도, 추억은 오래될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