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gi-do

화정역 맛집 옛정취 넘치는 토속음식 막걸리, 부추파전.

nvnlee 2016. 10. 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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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한 동안 청명한 날씨는 끝나고 미세먼지 가득해 보이는 금요일 오후 화정역에 내려 85-1 버스를 타고 원당 주변 사진인화 업체를 방문 후 다시 화정역에서 선배를 만나 화정역 맛집으로 토속음식과 전통차를 파는 집에 들어선다 

Makgeolli (Korean: 막걸리, [mak.k͈ʌl.li]), sometimes anglicized to makkoli (/ˈmækəli/,[1] MAK-ə-lee), is a Korean alcoholic beverage. The milky, creamy off-white, lightly sparkling rice wine with a slight viscosity tastes slightly sweet, tangy, bitter, and astringent, with chalky sediment that give the cloudy look. [2][3][4] Having low proof, about six to nine percent alcohol by volume, it is often considered a happy, communal beverage. [5] In Korea, makgeolli is often unpasteurized, which means the wine further matures in the bottle. [6] Due to short shelf life of unpasteurized "draft" makgeolli, many exported makgeolli undergoes pasteurization, which deprives the beverage of complex enzymes and flavor compounds.

Pajeon (파전, Korean pronunciation: [pʰa.dʑʌn]) is a variety of jeon with scallion as its prominent ingredient, as pa (파) means scallion. It is a Korean dish made from a batter of eggs, wheat flour, rice flour, scallions, and often other ingredients depending on the variety. Beef, pork, kimchi, shellfish, and other seafood are mostly used.[1] If one of these ingredients, such as squid, dominates the jeon, the name will reflect that; ojing'eo jeon (오징어전) is 'squid jeon'.

 

Pajeon is usually recognizable by the highly visible scallions. It is similar to a Chinese scallion pancake in appearance but is less dense in texture and not made from a dough


전통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낀다.
부추파전과 김치찌개 막걸리 2병을 주문한다, 적당한 가격에 뚝배기에 담겨 뜨겁게 나온 김치찌개 가 맛있다,​


부추전은 막걸리 안주에 적격이다, 그리고 부추전의 효능은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간병 이 있는 사람이 부추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병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김치찌개 속에 두껍게 썰은 돼지고기 김치와 돼지고기 궁합은 우리 음식문화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다.​


얼큰 시큼한 김치찌개 국물 화정역 맛집의 주메뉴 라고 한다.​


장수막걸리 병에서 따른 막걸리가 순하고 걸죽한 느낌이다 보통 당일에 출고된 막걸리를 먹게 되는데 톡 쏘는 느낌이다, 3-4일 정도 묵혀 먹으면 이런 느낌 같다 생각된다.


황토색감의 전통적인 인테리어는 아늑한 분위기!​


화정역 광장 지하철역 위에 넓은 원형의 광장으로 시민들이 앉아 휴식할 수 있는 여러 의자가 있고 중앙에 백문기 농민 분향소에 향이 피어오르고 있다, ​


고양군청으로 가는 가로수에 벌써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가을에 중심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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