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연휴 선배의 전화를 받고 김포읍 고촌읍 금포로 과자공장으로 Go ~ 공덕역에서 8600번 빨강버스를
타고 고촌읍까지... 환승되는 마을버스를 기다리다.. 지친다. 정오의 시간 6월의 햇빛을 피해그늘로 숨어든다.
선배가 마중 나와 고촌읍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매봉산 낙지마당 음식점을 들어선다.
낙지덮밥을 시킨다. 예전 을지로 전화국 앞에서 자주 먹던 낙지덮밥.
매운맛과 순한 맛이 있다. 낙지양도 많지만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통통하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낙지 콩나물, 밥과 함께 비벼본다. 먹음직스럽다.
동영상. 낙지덮밥. 볶음
사진으로 보기에도 양이 많치요 낙지도 크고.
콩나물 밥과 함께 비벼먹습니다.
기본반찬. 오이채, 콩나물, 삶은 미역 추장.
낙지발모양이 먹음직스럽다.
순한 맛에 낙지덮밥 고추장 양념 함께 버무린 낙지양념과 밥이 따로 나온다. 적당히 떠서 비벼먹는다.
주인은 선배와 자주 알아서 인지 아니면 기본으로 나오는지 계란탕이 나온다.
계란을 낙지덮밥에 다시 비벼 먹는 맛도 괜찮다.
계란탕과 낙지덮밥 싹싹 비벼서 마무리가 깨끗하다.
고촌 맛집 매봉산 낙지마당의 주메뉴는 "육사시미 + 산 낙지탕탕이 " 1인분에 18,000원
처음 보는 음식 같다, 연포탕도 많이 있다 한다. 저녁때라면 술 한잔에 안주로 먹음직하건만.
날씨는 덥고 점심이라. 다음기회로 미루고 낙지덮밥 맛있게 잘 먹고 커피 한잔 뽑아 들고 나온다.
포스팅을 하면서 (요즘 블로그 상업성에 대해서) 이 포스팅은 상업성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입맛 식성이 틀리지요, 하나의 정보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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