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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마포동 중국집 무궁반점 새우볶음밥+탕수육

마포역 에서 우성아파트 가는길 예전에 기업은행이 이전 하면서 한동안 공매장으로 있다가 어느날 음식가게들이 단체로 들어왔다. 오며가며 밖에 메뉴판을 보고 들어가지 않다가 중국음식이 먹고싶어 입구에서 자판기 계산으로 계산후 번호표를 갖고 무궁반점 중화요리집 앞 좌석에 앉아 기다린다 내 앞 손님이 시켰던 음식인지 종업원이 주방에서 이동로봇에 음식을 올려놓고 버튼을 클릭 로봇은 자동으로 이동한다. 난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을 원했다 가격은 같다 10,000원(새우볶음밥 +탕수육+탕수육 소스 + 짜장 한공기 +단무지+양파) 새우볶음밥 짜지 않고 내 입맛에 맞는다. 싱거우면 짜장소스를 덜어 비벼먹는다. 탕수육 3천원 분량인가 혼자 먹기에 적당하다. 짜장 소스! 돼지고기도 적당히 들어있다 좀 싱거워 비벼 먹는다 탕수육..

오늘은 뭐먹지 2020.05.31

돼지고기 두루치기 배양리 Stir-fried Pork

선배와 구리 꽃 축제 촬영을 마치고 구리역에서 의정부에 지인이 음식점을 한다고 하여 같이 의정부역에서 내려 의정부경전철로 환승 후 의정부시청역에서 내린다. 역하고 가까이 있는 의정부역 맛집 상호는 배양리 두루치기 의정부점. Duruchigi is a dish made by boiling beef, pork, octopus, clam meat, etc., with various vegetables such as kimchi and green onions in a little broth. Kimchi jjigae is a similar dish. 두루치기 2인분에 소주 막걸리를 주문 돼지 두루치기는 생으로 야채와 고기를 볶다가 육수 혹은 양념을 부어 졸여낸 돼지고기 음식 양념에 절인 돼지갈비, 제육볶음 돼지..

Gyeonggi-do 2020.05.13

을지로 순대집과 노가리 골목 생맥주 광장.

Sundae (Korean: 순대 [sun.dɛ], sometimes anglicized as soondae) is a type of blood sausage in Korean cuisine.[1][2] It is a popular street food in both North and South Korea,[3][4] generally made by steaming cow or pig's intestines stuffed with various ingredients. 친구의 권유로 같이 간 을지로 4가역 근처 순대집 산수갑산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옆 골목에서 빨강 목걸이를 찬 검은고양이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라고 생각된 30분정도 기다리다 매장에 입성 빈자리로 안내 받아 자..

Seoul/중구 2020.05.10

광장시장 육회골목

100년 전통 광장시장, 왜정시대 광교와 장교 사이에 한국인만의 시장 형성. 광장시장 중앙 통로로 종로 5가 방향으로 빈대떡 먹거리 골목 종로 4가 방향에 육회 골목이 있다. 조그만 골목으로 육회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항상 저녁때면 가게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저마다 오랜 단골들이 있어 매장은 항상 붐빈다. Yukhoe (Korean: 육회 [jukʰø]) is a raw meat dish in Korean cuisine that resembles a steak tartare. It is most commonly made of beef but it can come in various kinds and cuts of meat. Yukhoe literally means 'raw (hoe, 膾) mea..

Seoul/종로구 2020.05.09

서대문 영천시장, 재래시장, 전통시장 영천시장 서대문 먹자골목

서대문 안산아래 서대문 형무소 가 있었다 독립문을 지나면 서대문역 방향으로 좁은 골목 사이 시장이다 2001년도 시장안에서 건설일용직 근무자 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막걸리로 인생의 회포를 풀었다. 지금의 마용성 apt 아현동은 서울시내에 건설 건축관련 미장, 쓰미, 등등 건설일용직 종사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였다 2001년도 와 지금은 나는 별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골목길 이 정리가 잘돼있다 정서적으로 2001년도 옛날 시골 분위기 가 그립다 해외처럼 가게 하나하나 옛날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좋을것 같다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한 곳이다. 식재료 전문시장인 만큼 순대국,떡볶이와 순대, 떡, 꽈배기, 회덮밥, 등 먹거리가 가득한 ..

Seoul/서대문구 2020.05.01

광장시장 빈대떡 먹자골목

광장시장(廣藏市場)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에 위치한 시장이다.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종로4가와 예지동 일대에 자리 잡은 배오개(이현(梨峴)) 시장은 조선 후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손꼽혔다. 1905년 한성부에서 시장 개설 허가를 낼 당시 동대문시장으로 명칭을 정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에는 '광장 시장'으로 불렸다. 이 시장을 광교(너른다리)와 장교(긴다리) 사이를 복개하여 지으려고 한 이유로 그 다리 이름의 첫 머리를 따서 '너르고 긴'이라는 뜻의 '광장(廣長)'이라 이름을 지었으나, 실제로 그곳에 짓지는 못하였다. 당시 토목 기술로는 큰 비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배오개로 터를 다시 옮기게 된다. 배오개에서 개설한 후에도 이름을 발음 그대로 하되 '널리 모아 간..

Seoul/종로구 2020.05.01

닭한마리 청계천 5가 먹자골목

커다란 냄비에 닭 한 마리와 감자, 떡, 등을 함께 넣어 끓여 먹는 음식으로,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다.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은 후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 별미이다. 나는 여기에 오면 김치 두 그릇은 기본입니다, 양념장과 마늘을 넣으니 붉으스레 보입니다, 양념 없이 그냥 하얗게 끊여 먹는 사람도 있네요.. 나는 여기에 김치를 넣어 닭국물에 스며든 김치를 즐깁니다, 닭고기 맛보다 좋아요. 청계천 5가 먹자골목에 들어서면 닭 한 마리 집, 생선구이집, 콩비지 집, 등등 서울시내 중심 골목길에 자리 잡고 있다. 닭똥집 고소하고 씹은 식감이 좋아요 칼국수 닭 한 마리 고기를 다 건져 먹고 칼국수 끊여서 먹는다 김치를 듬뿍 넣어 양념이 된다 또 김치를 약간 익히면 고기 국물이 김치에 배어..

Seoul/종로구 2020.04.30

초밥 寿司すし 스시

초밥 식초, 설탕으로 조미한 식힌 밥에 날생선회를 올려 먹는 음식 초밥(일본어: 寿司すし 스시[*] )은 식초와 버무린 밥을 회·채소·달걀을 위에 얹거나 채워서 만드는 일본 요리이다. 현대의 일본 초밥은 손으로 쥐어 만드는 니기리즈시, 밥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먹는 지라시즈시, 김으로 말아 만드는 마키즈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초밥의 시초와 전래 초밥의 시초와 전래 초밥(우타가와 히로시게, 에도시대) 초밥 의 한자는 寿司(수사)이고, 뜻글자로는 물고기젓이라는 뜻인 지(鮨) 또는 생선젓이라는 뜻인 자(鮓)를 사용한다. 초밥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생선과 곡물을 함께 삭혀 보관하는 방법은 농경문화, 더운 날씨와 관련이 깊어 동남아시아에서 민물고기 보존용으로 곡물을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추정된다. Su..

카테고리 없음 2020.04.30

삼성산등산 정상에서 점심

삼성산(三聖山)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있는 높이 480.9m의 산이다.이 480.9m의 산이다. 관악산과 같은 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도림천 기준으로 서쪽은 삼성산, 동쪽은 관악산이다. 관악산의 자락으로 삼성산의 지맥 줄기에 있는 국사봉(國思峰, 181m)은 동작구에 위치해 있다.동쪽으로는 국립묘지의 진산으로 알려진 화장산(華藏山, 일명 갯말산, 대머리산, 공작봉(孔雀峰)으로 불림) 지맥과 이어진다. 등산로 관악구에서 출발 코스 관악산 둘레길 : 서울대 정문 인근 - 경로구역 화장실 - 돌산 - 장군봉 - 국기봉 - 삼성산지덕사(至德祠)가 위치한 남쪽 산으로 이 지명은 양녕대군이 여기에 올라 경복궁을 바라보며 나라와 세종의 일을 염려하였다는 뜻에서 나라 국(國), ..

Seoul/관악구 2020.04.30

단양 향토음식 단양마늘떡갈비

충청북도 단양 녹색 쉼표의 상징, 단양팔경 관광지와 더불어 단양 맛집들이 많이 있는 곳 단양읍 고수대교 와 양백산에서 단양 페러글라이딩 이 남한강 강가로 내리는 곳 도전리 에 쏘가리매운탕과 단양마늘떡갈비 메뉴로 강가에 단양 맛집들이 줄지어 있다. 기본적인 반찬들이 향토음식점 다웁게 소박하면서 정결함이 보인다. 오늘은 단양마늘떡갈비 를 시켜 먹어본다. 단양 떡갈비에 특징은 단양 육쪽마늘을 떡갈 비속에 송송이 박혀있다. 그리고 단양육쪽마늘도 덤으로 수북이 올려준다 청와대 에 납품했다던 소백산 막걸리 단양 떡갈비를 먹을 때 상추보다 예쁘게 물든 연무를 쌓아서 먹는 맛이 별미이다. 상추 위에 연무 그위에 떡갈비를 넣고 그 위에 파 양념 등 아니면 마늘을 된장에 찍어 넣어 먹어본다. 싱싱해 야채 와 양념을 버무린..

Chungbuk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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