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종로구

북촌맛집 중경삼림 돼지고기 맛! 계동길 걷다보니 옛 정취에 젖어든다.

nvnlee 2016. 7. 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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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장마철 오늘은 일기예보와 달리 맑은 하늘이 열렸다. 종로3가역 에서 내려 종로구 익선동 골목길을 돌아본다 옛날 한옥과 60년-70년대 주택이 어울러진 좁은 골목길로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를 복합한 새로운 퓨전 스타일에 식당 및 가게들로 변화고 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운현궁을 둘러보며 북촌 한옥 마을로 발걸음을 향한다.



북촌맛집 중경삼림 고기굽는 동영상. 음악이 어울린지.


조선시대 말 권력을 주름잡던 대원군 고종황제가 어린 시절 주거 하던 운현궁 을 둘러보며 인생무상함을 느낀다.


운현궁 동영상 4k로 촬영했으나. 화질은 



북촌 한옥마을 계동길로 들어서면서 건물과 가게들의 간판 등에서 옛 정취를 느낀다.

​밀양 손만두, 새라 미용실, 따수도시락, 계동부동산,  어린이 보호구역 계동길 


계동 사거리길 인력거 모양의 전기 자전거 인듯하다, 정독 도서관 방향의 언덕길로  뒤에 사람을 태우고 언덕을 오른다 갑자기 소 달구지 가 생각된다. 오래되 보이는 붉은색 벽돌로 지은 일본식 주택 최소아과의원 등 일제시대 분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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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에서 부터 익선동 운현궁 북촌한옥마을 계동길로 접어 들면서 저녁 식사를 하려고 인터넷 검색을 북촌맛집 과 계동맛집 으로 검색 중림삼림 이 눈에 뜨인다. 왕가위 감독에 홍콩영화 제목과 같아 중국집 인가 했더니 제주도흑돼지 구이집이다

이층 집으로 내부 인테리어는 갈색과 베이지색 분위기 칼라 주황색 조명 한국 고기집 과 약간은 중국집 분위기가 느끼는 20평 정도에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진 북촌맛집.


사진의 내용은 알쏭달쏭 하지만 벽지와 전체적으로 색감이 좋아 구도를 잡아 한장 촬영해본다


북촌맛집 중경삼림 시원한 냉 미역국 과 기본 차림, 요즘 맛집은 고유의 강한 맛 과 느낌의 감칠맛 이 필수다. 냉 미역국 맛은 강하고 당긴다 입안에서 강하게 턱 쏘는 식초와 미역 향 삼키면 다시 당기는 맛으로 건강에 좋을 듯하고 고기를 먹은 후 텁텁함을 냉 미역국 한 숟가락에 싹 가신다

​​싱싱해 보이고 건강에 좋을듯한 각종 쌈 


​​​​서비스 좋은 북촌맛집 중경삼림 종업원 두툼한 제주도 백돼지 오겹살과 목살 종업원이 친절하게 직접 타지 않고 연기가 안 나게 구워주고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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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3가지로 멸치젓 소스, 크림 소스, 간장 소스 로 저마다 독특한 느낌의 맛을 느낀다.

​​멸치젓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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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소스 이름은 모르나 그냥 간장 소스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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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 를 찍어서 입안에 넣으니 부드럽게 입안에서 감돌고 고기질의  부드러움과 풍부한 육즙을 느낀다.


​​​​​​​​​중경삼림 메뉴판 


잘익은 ​​공기밥에 된장찌개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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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익은 송이버섯 안에 송이 즙이 고였다. 

얼큰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중경상림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 배경중 홍콩에 중경대하 라는 곳에 동남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 이라고 하네요 북촌한옥마을도 많은 외국사람들이 관광으로 계동길을 걷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다닙니다,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 제주도를 제일 좋아 한다고 하네요. 북촌맛집 중경상림에 제주도돼지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씹으면 육즙이 흐르고 돼지고기 맛이 이런거구나! 새롭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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