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태안맛집 채석포항 왕창수산횟집 꽃게찜 갑오징어 회

nvnlee 2016. 6. 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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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포 항구 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에 있는 어항이다, 아직까지 옛날 인심이 살아있는 듯한 조용한 마을이다. 일행은 서울 장안평에서 오전에 출발 점심시간이 가까워 도착 꽃게찜과 광어회, 갑오징어, 매운탕을 주문하고 선착장에 둘러본다, 채석포 항은 고기를 잡아 판매하는 위판장이 있다. 다만 소매로 판매는 금지되어 있고 도매로 판매한다, 위판장이 있기 때문에 가격과 양식이 아닌 자연산 고기를 주변에서 판매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It is located in Taean-gun, Chungcheongnam-do. It is managed by local fishing port. The facility manager is Taean county.

Portunus trituberculatus, the gazami crab, Japanese blue crab or horse crab, is the most widely fished species of crab in the world. It is found off the coasts of East Asia and is closely related to Portunus pelagicus.

태안맛집 채석포항 왕창 수산 꽃게찜 갑오징어 동영상 1

 

충남 태안군 채석포항 ~ 신진도항 동영상 2

파란 하늘과 바닷물 빨강등대 썰물로 갯벌 위에 올라앉은 ​깃발이 꽂힌 어선들 모든 게 평화롭고 조용한 순간이다.

 


태안맛집 채석포항 왕창 수산 횟집 앞 수족관에 고기를 놓고 흥정을 벌인다.

 

채석포 항에 위치한 위판장 오후 1시 정도 도매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몰려오고 현장에서 입찰 거래를 한다.

 

​우측 해변가 방파제 너머 바닷가 이 해안선으로  계속 가면 연포해수욕장이 나온 거 같다. 

 

​방파제 끝에 하얀등대 좌측으로 빨강등대와 마주 보고 있다. 

 

​등대앞에 사람들 

 

​오른쪽으로  하얀 등대 가기 전 많은 선박들이 썰물로 빠진 갯벌 위로  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바다 가운데 조그만 암 석위에 빨강 등대가 솟아있다.

 

​새로 만든 방파제 인지 들어가지 못하게 줄을 쳐 놓았다. 

 

​방파제 끝에서본 도황리 마을 풍경 조그만 산을 뒤로 여러 집들이 형성되어 있다.

 

​방파제 끝에서 본 채석포 마을 풍경 조용하다

 

​노란 알을 듬뿍품고 있는 꽃게 찜 하얀 속살과 붉은 껍질 노란 알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채석포항 왕창 수산 태안 맛집으로 손색없는 맛과 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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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속살을 내어놓은  꽃게찜 

 

약간은 핑크빛이 도는 광어회 싱싱하고 부드럽다. 

 

해삼 앞으로 바쁘게 오가는 손들 

 

 

 

 

 

갑오징어 회를 뜨고 있는 태안맛집 왕창 수산 횟집  주인아주머니, 

 

 

 

갑오징어 회 도톰하니 입안에서 도는 식감이 좋다 씹을수록 오징어즙의 느낌이 입안에 감돈다. 부드러운 광어와 달리 탄력 있고 씹는 식감과 맛이 좋다.

 

 

​가재미 무침 새콤 달콤 싱싱하다  입안에 침이 고인다. 

 

​서비스로 해삼이 나왔다 초고추장에 듬뿍 발라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바다내음과 향긋한 해삼의 향을 느낀다.


바글바글 끊는 광어매운탕

 

​태안 맛집 왕창 수산 횟집 유명하고 오래된 지방에 맛집은 풋풋한 옛날 시골 인심이 음식 맛에 배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왕창 수산 횟집 맛있는 음식 맛과 차분한 분위기와 서비스  맛과 함께 좋은 여행의 추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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