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 마지막날, 친구가 창동역 근처에 맛있는 맛집에서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해서
마포역을 떠나 40분 만에 창동역 도착 2번 출구로 나가 친구 를 만나 창동역 에서 42년 되었다는 제일 곱창집 을 방문한다
창동역 에서 좀 떨어진 골목에 있고 2층으로 주변 유동 인구는 없으나 식당 분위기는 예사롭지 않다,
곱창전골 동영상.
우리 3명이 "중" 으로 25,000원 주문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풍성하게 소내장과, 떡, 야채가 수북하게 큰 솥모양의 쇠냄비에
담아 나온다.
기본반찬 중 독특하게 묵이 나온다, 무생채, 오뎅, 깍뚜기 등.
떡을 어느 정도 끊이다 보면 떡 국물 과 곱창 국물이 걸죽 한 곱창 국물 맛이 진미이다, 소주 한 잔에 곱창 야채떡 을 끊인 진한 국물을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따뜻하니 시원하며 입안에 구수함과 감칠맛이 추가 육수 국물 을 더 시킬 수 밖에 없다.
쫄깃쫄깃한 곱창과 속내장 천엽 이 쇠냄비 야채밑에 수북하다. 그리 질기지 않으며 진한국물 맛이 잘배여져, 씹을수록 고소함과 식감이 즐겁다.
창동역 맛집 제일곱창 은 집안 가족끼리 운영 하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서비스가 좋다.
계속 끊여가면서 국물을 먹다가 추가로 육수를 시키면 야채와 함께 육수를 추가로 준다. 처음엔 야채를 건져 먹고
떡과 곱창,내장등 을 건져 먹다가 어느 정도 끊으면 국물 맛이 진국 이다
창동역 주변은 1번출구 와 2번출구로 역 철길로 나누워져있다. 주변엔 이마트 등 많은 중소 상공인들의 가게와 노점상으로 주변 아파트 중심에
몰려있다, 창동역 주변상권에서 팔고 있는 음심등 상품 가격이 다른데 보다 싸다고 한다. 그중에 25,000원에 3명이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2년 전통 창동역 맛집 제일 곱창집.
Gopchang-jeongol (곱창전골) or beef tripe hot pot[1] is a spicy Korean stew or casserole made by boiling beef tripe, vegetables, and seasonings in beef broth.[2][3] Gopchang refers to beef small intestines,[4][5] while jeongol refers to a category of stew or casserole in Korean cuisine.[6] Although the dish is mainly based on beef gopchang, other parts of beef innards are also used to give the dish a richer flavor and chewy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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