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역 맛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기동 맛집 흑염소 전골 수육 보양식 제기동 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보양식으로 유명한 흑염소요리 청연 염소골, 오후 5시경 송년산행을 도봉산에서 마치고 내려오는 팀과 개별로 집과 회사에서 오는 산악회 회원들은 오늘 송년모임을 갖는다. 제기역에서 경동시장 한약초재료상등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련한 재료를 사고자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역에서 많이 내린다. 한 10분정도 용두동 방향으로 걷다보면 오래된 흑염소 요리집 청연 염소골이 보인다, 이집에 들어서면 카운터 뒤에 산악인 엄홍길씨 와 주인하고 친한지 엄홍길씨가나온 산 사진에 격려의 싸인을 볼 수 있다. 제기동 맛집 청연 염소골 집은 농장에서 직접 흑염소를 키워서 고기를 공급한다고 한다. 먼저 온 일행들은 염소수육 과 전골을 시킨다. 부드럽고 쫄깃쫄깃 .. 용두동 맛집, 추억의 우거지국(Ugeojiguk) 청연염소골 에서 Ugeojiguk (우거지국) - made with ugeoji (우거지, dried leaves of Chinese cabbage) 오랜만에 제기역 에서 내려 청연염소골 을 찾았다. 오후2시경 음식점안은 몇몇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집 용두동 맛집 청연염소골은 산악인 엄홍길씨 와 주인하고 잘아는 사이인듯. 벽면 산 사진에 격려의 싸인을 볼수있다. 오랜만에 우거지국 을 먹는다 옛날 무잎파리를 새끼로 묶어 천장에 달아 말려서 겨울에 자주 먹던 기억이 난다.시레기를 넣은 우거지국, 시레기국이라고 어렸을땐 불렸던거 같다. 추억의 우거지국, 옛 음식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 그때는 지금보다 살기가 힘들었겠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좋았다.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면서 나온 우거지국 옛날 추억이 밀려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