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서귀포맛집 새섬갈비 제주흑돼지 맛집

nvnlee 2013. 11. 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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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새연교   야경

얼마만 에 온 제주도 여행인가, 직장에 있을 때나 왔던 제주도 서귀포 보문동 향림원펜션에 자리를 잡고

한라산 등 올레길을 돌고 제주 흑돼지구이 잘하는 곳을 물어 서귀포맛집 새섬갈비 집을 찾았다.

서귀포맛집 제주갈치조림집 은 어제저녁에 먹고 오늘은 서귀포에서 제주흑돼지 메뉴로 결정 GO ~ 


위치는 서귀포 항 근처  새연교와 새섬 근처에 있다.










제주흑돼지 라.. 좀 두껍웠지만 고기는 연하고 맛있다.

가격은 소주 2병 하고 흑돼지 3인분 냉면 2그릇 하고 공깃밥

6만 원 정도 나온 거로 기억된다







이게 뭔지 종업원이 알려 주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독특했다.





























































새섬갈비 집에 냉면은 손냉면이라 하네요,

면발은 쫄깃하고  양념이 매콤하면서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네요.











둘이서 흑돼지 3인분 냉면 그리고 공깃밥을 시켜 된장국에 비벼먹습니다,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붐비네요, 종업원들은 친절하네요 그런데 서울말씨를 쓰는 거 같아요, 하긴 제주여행하면서

제주방언을 들은 기억이 없네요, 계산을 마치고 나와 새연교 야경과 주변을 둘러본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현무암으로 만든 돌하르방이 있다. (제주도말로 할아버지)

돌하르방은 옛 날부터  한라산을 바라보게 집 앞에 세웠다 한다,  장승같은 남자 생김새 
한라산 분지 모양이 여산이라 음기가 강해 그 음기가 를 달래려고 만들었다는 이야기.


큼직큼직하게 만들었네요. 제주에는 삼다도 (여자 많고 돌 많고,, 바람이 많다)
옛날 어업에 종사한 남자들이 바다에서 많이 죽다 보니 여자가 많아진 거 아닌가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









새섬갈비 집에서 택시를 불러준다  서귀포펜션 향림원펜션으로 귀가.









서귀포 보문동에 있는 서귀포펜션 향림원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잘해주네요 




Korea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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