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raditional food
Naengmyeon (냉면; 冷麵, in S. Korea) or raengmyŏn (랭면, in N. Korea) is a Korean noodle dish of long and thin handmade noodles made from the flour and starch of various ingredients, including buckwheat (메밀, memil), potatoes, sweet potatoes, arrowroot starch (darker color and chewier than buckwheat noodles), and kudzu (칡, chik). Buckwheat predominates (despite the name, it is not a wheat but rather is more closely related to sorrel). Other varieties of naengmyeon are made from ingredients such as seaweed and green tea.
북아현동 안산 자드락 산행을 마치고 마포역 버스정류장에 내려 마포 도화동 산까치 냉면집에 냉면을 먹으러 왔다 . 음식점 안은 테이블이 서 너개 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주방에 3명의 아주머니 들이 유니폼을 입고 요리를 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면 직접 가지고 와서 먹고 난 후 지정된 장소에 갔다놓는 셀프형 시스템이다.
메뉴는
7,500원
물/비빔냉면(大)
6,000원
물/비빔냉면(中)
4,000원
물/비빔냉면(맛보기)
2,500원
납작군만두
4,000원
우삼겹구이
납작만두 2개를 주문, 만두가 크고 뜨거워 가위로 먹기종게 잘라 먹었다. 우삼겹구이가 먹음직 해 보였다.
물냉면 대자 7,500원 1개와 중자 6,000원 2개가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뜨거운 육수 국물은 셀프로 보온통 에서 따라 마신다,
대자는 남자에게도 양이 많다 식초와 노란 겨자를 뿌리고 가위로 듬성듬성 자른다.
오이 와 삶은계란 붉은 양념다데기와 가는 면발의 칼라가 예쁘다.
양이 많아서 인지 별맛을 느끼지 못하면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던 냉면이었는데 내 입맛이 더워서 맛을 느끼지 못하나. 재삼 맛을 찾으려 노력했으나 담백하고 약간은 칼칼한 맛 이 맛인가 먹다보니 댕기는 맛! 감칠맛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한 여자 손님이 식기를 반납하면서 육수를 어디서 하는지 물어본 모양이다 주방 아주머니는 직접 한다고 한다. 이집 냉면맛이 육수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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