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won-do

속초 맛집 속초 중앙시장 속초 횟집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풍경사진

nvnlee 2014. 7. 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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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나에겐 고교시절 처음 낙산해수욕장 을 가면서 정류장에

잠시 섰다가는 조그만한 항구에 기억이 남아있다.


어제 설악동에 밤 9시 도착 숙박을 하고 새벽 4시 설악산 등산을 마치고

속초 시내버스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렸다

,

서울가는 표를 2시간정도 늦추어서 예매를 하고

선배와 나는 속초맛집 횟집으로 유명하고  오래된 중앙시장지하 를 찾는다.


선배는 고등학교때 부터 설악산 등산을 하면서

자주왔던 집인가 보다.


중앙시장지하는 횟집, 조개, 등등 먹자시장 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선배를 보며 반색한다,




자리에 앉기전 선배는 주문을 한다 아래에 고기들을

싱싱해보인다. 나는 고기이름을 외우지 못한다 먹는데 관심이 있지...



펄떡펄떡 튀는 물고기들 그리크지는 않치만 맛있어 보인다



부여횟집 매운탕, 회, 물회,  회무침 전문이라 써있다.

아주머니 인상이 좋아보인다, 타지 나 관광지에 가면 바가지나 쓰지 않나 걱정이 되는세상.



간판에 74호 번호가 그냥 부여횟집 만 있어도 그냥도 찾을수 있는 규모에 중앙시장이다 

시장분의기를 내려고 그런가 숫자를 보면 좀 규격, 딱딱한 분의기

한전연수원 가맹점이라 @ #






언제부터 인가 나는 일단 눈으로 맛을본다 누구랑식사를 하든

미리이리저리 사진으로 남긴다,

전세계적 으로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중 음식사진이 으뜸이다



주변시설 과 음식차림이  도시에 일식집 처럼 화려하지 않치만 깨끗하고 알차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좋다, 음식은 청결하고 맛만 있으면 최고.....






회는 일단 싱싱해야지 된장에 다진마늘 을 휘저어 나무젓가락 으로 회를집어 둠뿍 묻혀 먹어본다

입안에서 부드럽고 싱싱한 느낌 쫄깃 씹을수로 고소하다

매운탕이 나온다 공기밥에 국물을 넣어 말아 먹는다.



회와 식사, 약간의 술을 맛있게 먹고 시외버스터미널 로 돌아온다

돌아오면서 시내구경을 한다. 오늘 오른 설악산이 보인다 

해가 설악산으로 넘어가면서 하얀구름은 검고 주황빛으로 물든다.











난 빌딩과 아파트 보다

오래된 집들을 보는것이 좋다 

북촌 한옥집, 원효로 충무로 일본식집

그 시대에 추억이 있어서 인지,

                                         




기와집 뒤에 빌라 그 뒤에 아파트 100년도 안된 세월에 변화

앞으로 어찌될까 페션은 돌고 돌던데 다시 기와집으로 오지 않을까.

난 기와집이 좋아보인다.



푸른기와집 지붕 색감이 예쁘다 지붕으로 꼿힌 굴뚝인지 환기통인지도 독특하다.

앞마당과 뒤뜰에는 채소도 심고 마당에 흰 바둑이 한마리가 있으면 더욱 평화스럽고

서정적으로 보일건데.




 영화세트장 같다  고구마쌀집, 도소매, 양곡, 등산민박, 밖에 내놓은 핑크빛 소파, 가로등

과거로 잠시 돌아 간듯하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이건 드럼통 화분인가   상추도 심었다.

버스정류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잠시 기다리며 쉬는곳

기대감과 서운함이 맴도는곳 


선배는 고양으로 난 동서울로 요즘은  2시간 정도면 서울에 도착한다.






속초버스터미널 은  서서히 어둠이 내리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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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cho (속초) is a city in Gangwon-do province, South Korea. It is located in the far northeast of Gangwon-do. Lying north of the 38th parallel, the city belonged to North Korea from 1945 until the end of the Korean War, when the dividing line between the two Korean states was officially altered. Consequently, many of the population have relatives in North Korea. Today, Sokcho receives a number of tourists attracted by the closeness to the DMZ. The city is also a well-known gateway to nearby Seoraksa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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