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마포구

마포 도화동 맛집 마포아구찜 에서 오겹살을 먹다 그맛은

nvnlee 2013. 9. 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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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근처  에서 오래 살다보니, 아는 음식점도 자연히 늘어 가는데 마포역 맛집들 동네구분이  마포동맛집,  도화동 맛집, 용강동맛집, 공덕동맛집, 이정도가 마포역 주변으로 맛집들이 형성되어 있다.



(오겹살 2인분 \22,000원 입니다 양이 많은것 같은데~)


지하철이 없던 옛날부터 도화동 용강동 마포동 공덕동  맛집 메뉴 로는 대부분

마포 갈비, 마포갈매기살, 공덕동족발, 마포 양지탕 마포소금구이  등등 유명한 맛집 들 도 있지만,

마포역 공덕역 부근으로 새로운 맛집 들이 속속히 생겨난다, 


마포 아파트 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 1965년 정도 5층 아파트, 지금은 삼성아파트 로 바꿔였지요,

그 시절엔 지하철도 없었고, 공덕동 000 대포 갈비 정도, 마포동에는 소금구이, 000 중국집, 용강동 은 양지탕 정도 




(마포 도화동 맛집 마포아구찜 김치 어느집이나 김치와 장맛을 알면 음식맛을 알수 있다 한다)




마포역 가든호텔 뒤 삼성아파트 주변을 돌다 도화동사무소 앞 파출소 를 끼고 올라가다보니 마포 아구찜 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밖에 대충 메뉴를 보니 식사류 \6,000원 부터 아구찜 까지 국내산 오겹살 이 만만 해 보인다 


둘이 들어가 오겹살 2인분 공기밥까지 주문, 아이폰 으로 바꾸고  음식만 나오면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다, 

심지어 먹으면서도 찍는다, 나는 미각 보다 시각이 발달 됐나보다.








생두부 같은데 오겹살 구면서 구워먹으라고 나왔네요, 아래와 같이 

두부도 돼지고기와 궁합이 맞나봐요 ^^










오겹살은 바로 가위로 짜르면 안돼죠, 어느정도 노릇하게 익은다음 가위질을 해야 합니다,

음식은 굽는 불에 따라 맛이 틀려지는것 같은데요.......불조절을 잘해야 고기맛이 좋다...






그냥 파김치가 아니라 콩나물 파김치 고추가루가 골고루 잘묻어 있군요.






먼저 구운 오겹살 은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놓습니다,  김치도 익었으면 잘라보구요....








불이 좋다 보니 일단 다 잘라놓고 먹어야 겠습니다,

오겹살 사전엔 껍질을 제거하지 않아 껍질과 그 안쪽의 살까지 포함하면 모두 다섯 겹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기.

라 합니다, 자세히 세어보면 칠겹으로도 구분되는군요.겹이 많을수록 비싼건지 싼건지 .......











집게로 자른 오겹살을 이리저리 뒤집어 놓고  아래와 같이 약간 씩 노릇 할때

먹는 작업(상추, 마늘 , 고추 된장등등 을 넣는것) 을 하면 됍니다.  










일단 오겹살 한점을 젓갈로 집어들고 상태를 살펴봅니다,

크게 부위로 살펴보니 오겹으로 나누어진 오겹살 입니다. 잘읶은 싱태 소주생각나는 시점







된장국은 공기밥을 시키면 따라 나오지요, 어느집이나 장맛을 보면 음식맛을 평가 할수 있다고

이집 된장 맛있어요. 어떻게 맛있냐 ..토종 재래된장 같은 구수한 느낌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몸에 좋은것 같은 느낌, 고기를 먹으면 야채를 많이 먹야야 된다는건 상식이니..

그옛날 어렸을때 돼지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명절때는  쇠고기국 은 먹었지요.추석, 설날 정도.

그 많은 돼지고기가 다 어디로 갔는지  ^^






오겹살을 쌈에  싸 봅니다, 있는반찬은 거이 다 오겹살에 올려봅니다.










먹기좋게 쌈을 오므려서 입안으로 넣으면 끝 ..........술드시는분은 소주도 한잔 하면 GOOD !







고기맛이 좋더군요 예전엔 오겹살을 사다가 구어먹다 이빨이 아파서 버린기억이 있는데

도화동맛집 마포아구찜 집 오겹살은 부드러워요~



















밥공기에다 된장찌개 을 비벼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마무리


도화동 맛집 마포아구찜 하면 좀 비싸보여서 들어오기가 망설였는데 \6,000원 짜리 갈치조림, 김치찌개,

등등 도 있더군요 아주머니가 그중에서 아구찜을 제일 잘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죠. 







Korea food


Samgyeopsal (삼겹살; Korean pronunciation: [samɡjʌp̚sal]) is a popular Korean dish. Commonly served as an evening meal, it consists of thick, fatty slices of pork belly meat (similar to uncured bacon). The meat, usually neither marinated nor seasoned, is cooked on a grill at the diners’ table. Usually diners grill the meat themselves and eat directly from a grill. It is often dipped into a spicy pepper paste.

The literal meaning of the word is “three (sam; 삼) layered (gyeop; 겹) flesh (sal;살)”, referring to what appears to be three layers that are visible in the meat. One can also find ogyeopsal (오겹살), with o meaning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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