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이겨울에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을지로 길바닥에 노랑 은행잎이 빗물을 머금고 가로등불빛에
빛을 발한다. 저렴하고 푸짐한 을지로 맛집 인현시장으로 발을 옮긴다. 충무로역 8번 친구를 만나서.
을지로 인현시장 길바닥을 덮은 노랑 은행잎들. 오후 7시정도 가게문들은 닫히고 약간은 을씨년스러운 분의기
인현시장 입구로 들어간다 이곳은 예전 인쇄업이 성황을 이룰때엔 발들일틈이 없었다고. 인터넷사업이 발전되면서
인쇄업은 쇠퇴하고 약간은 썰렁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이곳에 을지로 맛집으로 명성을 날리던 음식점들이
있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빽빽하다,
우리는 오늘 자주먹는 닭도리탕(닭볶음탕) 소 자를 주문 가격은 일만원. 싸다. 거기다 공기밥
소주한병 시켜 둘이서 먹어야 밥하고 15,000원이다.
닭도리탕 닭볶음탕은 바글바글 구수한 냄새와 김을뿜으며 끊습니다,
Daktoritang (닭도리탕) : A spicy chicken and potato stew. Also known as Dakbokkeumtang (닭볶음탕).
반찬들도 정결하고 맛깔스럽다. 집에서 먹는듯한 구수한느낌 을지로 맛집에 비결은 넉넉함이다.
보통식당에서는 조그만한 공기밥이나 이집은 거이 대접에 주면서 모자라면 더 먹으라 고.....말이라도 고맙다.
파김치 맛이 좋아 2번은 리필을 했다, 주문하기도 편하고 을지로 맛집 우리식당은 부담이 없다.
집에서 어머니에게 반찬더 달라고 하는듯한 편한느낌
소자 10,000원 크다 중자 15,000원 짜리를 시켜도 둘이서 먹지를 못한다.
바글바글 끊는 닭도리탕 지금은 닭복음탕이라 불리우지만 닭도리 라는것이 일본말이라고
그러나. 닭도리라는 말도 우리 옛날 말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다.
닭도리탕 닭볶음탕 움직이니 생생하지요.
닭고기도 많다 닭도 질기지 않고 연하다 육수도 더 달라고 하면 더 부어준다.
닭도리탕 닭볶음탕 국물을 더욱 걸죽하게 해주는 감자 .
을지로 맛집 육수를 2번 리필받고 닭도리탕 닭볶음탕 과 나는 밥 한공기 반 을 먹고
배가 부르니 술생각이 없다 . 술한병을 친구랑 나누어 먹고 계산을 하면서
15,000원 밖으로 나오면서 기분이 뭔가 계산을 잘못한것 같은 느낌
지하철을 타러 인현시장을 빠져나오면서 웬지 이거리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든다.
그 옛날 인쇄업이 활발할때는 수많은 사람들로 법석이던 곳 문명의 발전으로 지금은 아는 엣날 사람들 만
찾는 곳이 됐다. 앞으로 젊은 사람들 도 자주 찾는 활발한 거리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옛추억을 찾을수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로 발전 되었으면 한다
그래야 을지로 맛집 음식도 계속 맛볼수 있으니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大'를 사용하지 못하게해서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해안선을 따라 야산으로 둘러싸인 아야진해수욕장은 깨끗한 해안선과 고운 모래가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휴양지 및 직장 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제격이다. 항구 주변으로는 청간정, 천학정, 도원계곡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자연의 멋에 심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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