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마포동 맛집 청석골

 

가을문턱이라 한낮의 따스함은 있어도 하늘도 높아지고 가을느낌이 든다. 천고마비 라 하늘은 높고

말이쌀찌는 계절인데 입맛은 없고, 몇해전 줄기차게 먹던 마포역 근처 마포동 맛집  청석골 우삼겹된장찌개  생각이 난다

가을 된장찌개 잘어울린다. 마포동맛집 청석골은 마포역 3번 4번역 출구로 나와 먹자골목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먹자골목 중앙에 있다. 라면이 들어간 우삼겹된장찌개 가 별미. 반찬들도 정결하다

2년 전 먹던 메뉴 에서 백반 이 새로 생긴것 같구나 백반 이라 어린시절 보통 음식점들은 백반집 이라 칭했지요

사전엔 흰밥에 국과 몇 가지 반찬을 끼워 파는 한상의 음식 이라  그 옛날 짜장면 먹기도 힘든시절

흰밥은 소중했지요, 콩보리밥 먹던때라 아주옛날이지요.... 우리들 나이엔 추억이 많이 남는 단어 백반집

5,000원 저렴하네요.   고등어김치조림 도 먹어봤고 이집 주메뉴죠, 우삼겹된장찌개 오늘은 이걸먹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부터는 찌개류를 많이 찾게 되지요, 새로운 메뉴 닭갈비살 나중 저녁때 술안주 좋겠습니다.

신선한 메뉴 가 또 있군요, 돼지갈비 국내산 300g 11,000원 이라 쌀, 김치 국내산

우삼겹된장찌개가 주방에서 어느정도 끊여 나옵니다, 불을 약하게 해서 몇분간 더 끊이지요.

Doenjang jjigae

라면이 들어가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 기본 밥이 맛있어야지요, 국내산 쌀 이라고 하네요. 맛있어요..^^

우삼겹, 두부, 라면, 양파, 호박 무 된장 을 재료로 한 우삼겹된장찌개 구수하고 얼큰한맛 이랄까 국물도 진국

쥐포인지 연하고 맛있네요....

직접 아주머니가 담근 건지 맛있습니다.   색감도 좋아보이지요.

돈까스   반찬몇가지는 자주 바꿔는거 같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열무김치  열무색이 보라색이에요.

이런열무 처음입니다, 고구마색 이지요.

마포역 마포동맛집 오시는길 보니 마포역 3번출구에서 근신빌딩 으로 쭉올라오는게 빠르겠군요.

인스타그램 이나 포스퀘어 에 등록해났으니 보시면 찾기 쉬우실거에요.

가을 입맛이 없는터에 고민하다 오랜만에 찾은 마포역 마포동맛집 청석골 된장찌개  구수하게 잘먹고 갑니다.

저렴한 백반도 나중엔 다시먹어보고 싶고, 닭갈비살도 친구랑 소주생각나면 한번 들리지요.

포스팅을 하면서 (요즘 블로그 상업성에 대해서) 이 포스팅은 상업성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입맛 식성이 틀리지요, 개인이 먹어본 후기로 생각해주세요. 

덤으로 된장찌게 끊는 동영상한편.

Doenjang jjigae 

Doenjang jjigae is a variety of jjigae or stew-like Korean traditional dish, made with doenjang (Korean soybean paste) and available ingredients such as vegetables, mushrooms, seafood, or dubu (tofu). It is regarded as one of the representative dishes of food in Korea along with Kimchi jji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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