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동대문구

답십리 맛집 육즙 흐르는 한우등심

nvnlee 2016. 8.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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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맛집 "남대문 대도식당" 한우등심 구이 익어 갈수록 육즙이 흐르는 등심 노랗게 속이 익은 호박과 하얀색의 송이버섯이 잘어울린다.



답십리 맛집 남대문 대도집 동영상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아차산역 에서 들어가는길 ​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걷다보면 우측에 빛바랜 옛날 기차, 전차 등이 전시되어 1960년대 옛추억에 젖는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대전서 올라오는 손님을 만나기로 약속 했으나 중부고속도로 정체로 1시간 정도 기다리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걷다보니 옛추억이 스물스물 떠오른다


어린이 대공원 약도 -출처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어린이대공원(영어: Children's Grand Park)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소재한 가족 단위 휴식 공간으로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약 53만여 ㎡로 개장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규모였으며,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위키피아 출처

Children's Grand Park is a park complex in Gwangjin-gu, Seoul, South Korea. Facilities at Children's Grand Park include hills and hiking trails, Zoo, garden, and an amusement park. Situated in Seoul City’s Gwangjin-gu, Children’s Grand Park is a leisure facility for families, offering a botanical garden, amusement facilities, and diverse performance events. Opened on a Korean holiday called Children’s Day in 1973, the park is full of attractions that appeal to youngsters: Marine Animal House that exhibits seals and polar bears, a Small Animal Village, and even a Parrot Village. Nearly 62% of the park's total area of about 530,000 sq. meters consists of trees and grass and various facilities.

1980년 후반 롯데월드 와 애버랜드 등 테마파크가 생기전 까지 서울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으로 1970년~1980 년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장소이다

늦게 도착한 손님 아차산역에서 만나 주변에서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중곡동 맛집 장한평 맛집 등을 찾으며 시내방향으로 차로 이동하다 답십리 맛집 으로 유명한 남대문 대도집을 검색하여 찾아간다.

남대문 대도집은 남대문에서 빨강고기, 오겹살, 한우등심, 차돌박이 등 고기집으로 1970년 부터 지금까지 40여 년 된 전통 한식집이다. 3대째 내려오는 음식점으로 지금은 답십리로 4년전 사옥을 지어 1층에 음식점을 운영 하고 있다.​

한우등심을 주문 하고 나중에 차돌박이 를 추가 주문한다. 이집 된장찌개는 별미이다 고기를 다구워먹고 된장찌개와 함께 밥한공기를 다 먹는다. 


한우등심 고기살은 부드럽고 많은 육즙이 머금고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차돌박이

대를 잇는 전통의 맛 남대문 대도집 요즘 취업하기 힘든 시대에 대를 이어 가업을 잇는 직업은 바람직 해 보인다.  모든 직업의 전문성은 시간을 요한다,  보통 5년이상 습득을 하여야 사회에서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시대에 3대째 이어 받는 기술과 전통성의 인지도는 돈주고 살수없는 시간이 필요한 무형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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