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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맛집 음식 쏘빠메 매운탕 이란

nvnlee 2016. 8.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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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서면서 연일 더위는 꺽이지 않고 폭염이다. 청풍명월의 본가 제천을 찾는다, 금수산 과 청풍호 자드락 길 비봉산 아래로 청풍호가 굽이굽이 잔잔히 흐르고 있다. 청풍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물결을 가르며 오고 가고 있다.  오늘은 청풍문화재단지 에서 걸어서 3분거리 에 청풍면 물태리 마을에 청풍호 맛집 과 제천시 모범업소인 팔영루 가든에서  쏘빠메 매운탕을 점심 예약을 했다. 


청풍대교 아래로 오고가는 청풍호 유람선 


​청풍대교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청풍호와 그 배경으로 금수산 을 바라본다. 한낮 머리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과 폭염을 잠시 식혀주는듯하다, 

​청풍문화재단지 1980년대 충주댐공사로 지금의 청풍호 아래 민가와 유적지를 옮겨 이곳에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저앞에 보이는 곳이 팔영루 이다. 

팔영루 (현지안내문) 

"이곳은 청풍부를 출입하는 관문이다.'현덕문'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고종 7년(1870)에 세운 '팔영루사적비'에 의하면, 숙종28년(1702)에 부사 이기홍이 중건하고 현덕문이라 한 것을, 고종 7년에 부사 이직현이 중수하고 사적비를 세웠다. 그 후 부사 민치상이 청풍팔경을 시제로 한 팔영시가 있어 팔영루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는 읍리 286번지의 청풍 북쪽에 있었으나, 1983년 충주댐의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2.2m의 석축 기단을 쌓고 그 중앙에 4각의 문을 내고 문천장에는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 기단 위에 전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의 다락집을 세웠다 "

​팔영루 (현지안내문) 위키백과 출처 

​폭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에서 3분정도 걸으면 청풍면 물태리 마을이 나온다 이길 양옆은 벚나무로 매년 4월 청풍호 벚꽃축제행사가 물태리 마을에서 열린다. 이길 양쪽에 벚곷나무에 벚꽃이 피면 사람이 걷는 길이 좁지만 바람이 불면 벚꽃이 날리는 풍경이 아름답다. 

​청풍면 물태리 마을입구에 팔영루가든 현수막에 쏘빠메 매운탕글이 걸려있다. 제천시 모범업소로 청풍호 맛집으로 향토음식 메뉴송어비빔회, 산채비빔밥 매운탕이 유명하다, 

​팔영루가든은 민박도 운영 아침식사를 오전7시 부터 영업을 한다. 

청풍호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쏘가리, 빠가사리, 메기 를 같이 매운탕을 끊인것이 쏘빠메 매운탕이다 청풍호 맛집 메뉴로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수족관에 송어 등 민물고기가 생생하게 헤엄을 치고 있다. 

​미리 예약한 청풍호 맛집메뉴 쏘빠메 매운탕과 식사로 산채비빔밥, 송어회덮밥, 송어회 한상 푸짐하다. 

​바글바글 끓고있는 쏘빠메 매운탕, 


​매운탕 재료로 고기외에 야채 채소 버섯등은 주인이 직접 밭에서 농사를 한다고 한다  하루 판매량만 밭에서 가지고 와서 음식을 만들어 반찬과 재료가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고 한다.

​쏘가리 + 빠가사리 + 메기 를 합쳐서 매운탕 끊인다 앞에 있는 쏘, 빠, 메 를 따서 붙인 이름이 쏘빠메 로 청풍호 맛집 메뉴로 옛날부터 매운탕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얼큰하고 고소한 맛! 숙취에 좋은듯 하다, 


제천시 하면 약초로 유명하다 제천 약채락 이라는 건강음식들을 만드는 제천시 향토음식 맛집들이 있다 청풍호 맛집 들도 약채락 건강음식 을 만드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고장 제천 청풍면 물태리 에서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 과 함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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