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관악구

관악산 등산코스 낙성대 맛집 매운탕 맛! Catfish maeuntang

nvnlee 2016. 5. 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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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늦게 비가 온다는 날씨 예보 였으나 12시경 사당역 6번 출구에서 관악산 등산코스 둘레길 진입 관음사 를 들려 국기봉 위 계단을 올라 거북이 바위 에서 다시 국기봉까지 내려와 관악산 둘레길을 걸어 낙성대 공원에 도착한다



신록의 계절 5월 관악산 에 온갖 나무와 풀들은 푸름에 흠뻑 젖어있다 한참을 산에 오르니 벌써 여름을 직감한다 다음 등산엔 반팔을 입어야겠다.


​관악산 관음사 에 들어선다 석가탄신일 행사 준비 중이다, 수많은 연등이 대웅전 앞마당 위에 떠있다 연등 꼬리가 봄바람에 흔들려 나부낀다.



관악산 관음사 풍경 동영상.



​관악산 에는 많은 국기봉이 있다 오며가며 등산객들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서울 관악산 일대 철쭉 꽃 이 활짝 피었다, 벌써 땅 아래 꽃잎들이 떨어지고 있다.


저 멀리 연주대 통신탑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능선으로 가다 보면 장군봉이 나온다. 좌측 에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보인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가슴이 탁 뜨이는 느낌, 거북바위 에서 다시 국기봉으로 내려와 좌측 낙성대 방향으로 하산 한다.

​관악산 둘레길 2km 정도를 오르내리며 걷는다  튜율립, 찔레꽃, 철쭉꽃 등등 많은 꽃들과 신록의 푸름이 어울려 아름다운 계절임을 상기시킨다.


낙성대 공원에 도착 근처에서 낙성대 맛집을 검색 둘러보다 매운탕 집으로 결정 문을열고 들어간다. 음식점 상호는 옥천민물매운탕 추어탕 깔끔한 인테리어 대중소 중 "소" 자 

25,000원 가격에 메기 매운탕을 시킨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온다. 

​낙성대 맛집 메기 매운탕 고기도 많고 얼큰하고 담백하며 개운한맛 

오랜만에 팥밥을 본다. 예전에 아버님이 자주 드시던 추억의 팥밥 

​청아 해보이는  깍두기 하얀속에 적당히 붉게 물들고 겉은 푸름이 싱싱해 보인다. 

​첫눈에 땡기는 어리굴젓! 여름날 찬밥을 물에 말아서 먹을때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새우젓이나 어리굴젓 으로 맛있게 먹었다.


Catfish maeuntang  

관악산 등산코스 사당역 6번출구 관음사 국기봉 거북바위 낙성대공원 도착 3시간 등산 후 뒤풀이로 소주 한잔과 개운한 음식 메기매운탕 낙성대 맛집 옥천 민물매운탕 추어탕집 메기매운탕뒤풀이 후기

Mae-un tang is a hot spicy Korean cuisine fish soup boiled with gochujang (Korean red chili pepper paste), kochukaru (chili powder), and various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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