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갈현동 맛집 진미홍어집

6호선 연신내역 에서 내려 구파발 갈현동 언덕을 오른다. 오후 5시 오랜 친구들과 만나 갈현동 골목에 위치한 맛집 진미 홍어집, 4평정도 크지 는 않치만 아늑한 공간에 홍어전문집. 문앞에서 부터 홍어냄새가 코를 찌른다 홍어냄새는 사람들에게 반은 좋아하고 반은 싫어한다고 한다.​ 

Hongeo-hoe (홍어회; 洪魚膾) is a type of fermented fish dish from Korea's Jeolla province.Hongeo-hoe is made from skate and emits a very strong, characteristic ammonia-like odor that has been described as being "reminiscent of an outhouse".

홍어회는 그맛이 일품으로 전라도 지방 흑산도 홍어가 유명하나 수입산 홍어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똑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 막걸리와 먹는 홍탁, 홍어 내장을 탕으로 먹는 홍어애탕등 잔치상에 빠짐없이 올라오고 가끔 산에 오를때 홍어회 냄새를 맡는다 ​​

오래동안 숙성한 파김치 한입에 넣어 보니 감칠맛이다.​

장에 좋다는 홍어 앳국(애탕) 서비스 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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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토종된장을 바른 마늘과 고추 홍어회를 함께 쌈하여 먹는다.​ 친구들과 술을 건너며 회포를 푼다, 벌써 밤은 깊어가고 간판의 불빛을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