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마포구

마포역 맛집 고소한 맛 추어탕집

nvnlee 2015. 12. 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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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를 처음 먹었던 때는 어린시절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 개울가에서 어항으로
잡아서 반죽된 밀가루에 석어 후라이판에
구워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고소했던 맛과
주변 개울가 풍경이 생생하다.

이후 80년대 용두동 개천가에서 한옥집
곰보추어탕 에서 처음 먹었고

건강에 좋은음식
으로 알고 가끔씩 부모님과 함께 마포역 4번출구
에서 우성Apt 후문방향 으로 약 100미터 위치한
선비촌추어탕 마포동에서 오랫동안 추어탕집으로

단골손님과 추어탕 좋아하는 분들 입소문으로
널리알려졌다.

주메뉴는 추어탕 추어튀김 메기매운탕


몸에좋은 부추는 추어탕과 음식궁합이 좋은듯
상큼한 느낌과 식감이 좋습니다.

​​

양념맛이 잘들은 절임고추무침 매콤하고
짭짭하니 맛있습니다.



마포역 맛집 선비촌추어탕집 맛의 비결은 고소한맛
을 더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많이넣는다고 합니다
먹고난후 뒷맛이 땡기는 감칠맛이 나는 추어탕으로
단백질이 많고 칼슘이 많아 원기를 돋우며 숙취에
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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