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종로구

광장시장 박가네 빈대떡 비가오면 생각나는 곳.

nvnlee 2015. 7.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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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다,  폭염뒤에 지루한 장마 장대같은 빗줄기가 언제 끝날까  하다 오후 잠시 비온후 거리 깔끔하다, 

여름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빈대떡 과 막걸리,  100년 전통 광장시장 빈대떡 생각이 난다 

을지로 사는 친구와 통화후  광장시장 빈대떡 과 막걸리로 결정한다,   종로5가 역 이나 을지로 4가역 에서 내려 청계천을 넘으면 

바로 광장시장이다, 



광장시장 은 문들이 많다, 동문 서문 북문 남문 몇번을 가도 알수 가 없다,  하긴 재래시장은 많은 사람들 에게 이리저리 밀려 구경을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점점 깊이들어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중심통이 있다, 먹자골목이다, 오후 6시 넘어선 다른 골목, 한복, 원단, 악세사리  등 등 은 

문을 닫는 다 전체적으로는 9시 30분이면  음식점들도 정리한다, 







여기가 광장시장에 명동이다, 사방팔방 으로 길이 뚫여있고 골목중앙 엔 좌대 로  많은사람들이 한줄로 밀린다, 

광장시장에서 제일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 제일많이 찾는 음식이 광장시장 빈대떡이다, 





요즘 광장시장은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많이들 와서 길거리 의자에 앉아 맛있게 먹는것을 보면 흐믓하다, 

100년전통 광장시장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문화상품이 됬댜, 지금까지 재래시장으로  서민들의 목소리와 옛추억의 흔적을 찾던 털털한 장소로 자주 찾았다. 앞으론 더 많은 관광객으로 넘쳐 장사하시는 분들 돈많이 버시고 음식 또한 더욱 맛있게 

만들고 좋은 이미지를 외국인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광장시장 빈대떡은 그 옛날 녹두를  맷돌로 갈아 손님들 보는 앞에서 굽는 아주머니, 기다리며 구수한 빈대떡 냄새가 자욱한 시장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서민들의 희노애락 , 빈대떡 한장 놓고 막걸리 한잔 건널수 있는 친구와 몇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도시인이 할수 있는 좋은 힐링 방법 입니다, 





노릇하게 익은 광장시장 빈대떡 익는소리는 비오는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빗소리를 들으면 빈대떡 생각이 납니다, ^^




우린 2층 구석에 자리잡고 노릇하게 익은 고기빈대떡과 소주를 시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분의기에 젖는다, 

이사람 저사람 다 경계심이 없어진다  외국인 까지 광장시장에 오면 옛날의 추억 과  한국인의 정취 를 느끼기 때문인가, 





광장시장 빈대떡 도 유명하지만 광장시장 육회도 유명하다 별도로 육회골목이 형성되어 있지만 요즘은 토탈 로 판매한다, 

광장시장육회 하면 손에 꼽히고, 광장시장 대구탕, 광장시장 마약김밥, 떡볶이 각종 전류 등을 한곳에서 맛볼수 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재래시장 전통시장에 많이 들 찾는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는  외국 관광객들은 잘차려진 백화점 및 대형몰 보다는 

그나라의 문화가 있는 재래시장을 찾는다,  왜나면  우리 나라 문화가 있고 볼거리가 있으니 전통시장은 우리나라의 문화 이며 

미래에 큰 자산이다, 새로운 것보다 옛것을 잘 지켜가는 것이 문화상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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