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 일요일 이다. 날씨는 을씨년스럽고 찬바람 과 간간히 비를 뿌린 오후에 거리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청명해 보인다. 후배랑 저녁을 먹으러 공덕역 에서 용산으로 넘어가는 새창고개 (사창고개 라고도 불리운다) 고개를 넘어간다. 해지고 난 바로 짙푸른 하늘, 나는 개인적으로 이시점 분의기 있는 사진 을 카메라에 많이 담는다, 길옆으로 벚꽃이 만발, 오후 비바람에 길바닥에는 하얀 벚꽃잎 이 벌써 떨어져 아쉬움을 느낀다. "오늘은 용문동 맛집 대패삼겹살 1인분 2천원 과 쭈꾸미구이 1인분 8천원 맛집 포스팅 " 용산 용문동 용문시장 주변 이지역 은 대체로 음식값이 싸다, 돼지부속 갈매기살집 1인분 7천원인가, 6천원때 많이 갔었다. 그 앞으로 생맥주집 노가리 1천원 생맥주 2,500원등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