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를 처음 걸어본 기억은 70~80년대 1970년대명동은 패션거리로 양장점, 양복점, 제화점 등 으로 거리엔 맞춤옷을 입은 젊은 남녀들이 명동거리를 활보하였다. 1980년대초 섬유호황과 대중패션 시대로 수출업체들이 내수시장으로 수많은 어패럴브랜드 논노, 조이너스, 까뜨리네뜨 등 1990년 Imf 까지 10여년간 호황을 누린다. 정치적으로 5공화국 6공화국에서 민주화운동 6월항쟁 으로 명동성당과 거리는 백골단등 진압 최루탄 냄새 진압을 피해 상점으로 피하는 학생들을 잡으러 따라오는 헬맷과 방독면을쓴 백골단들 최루탄 때문에 명동거리 주변 상점은 영업을 할수 없었다. 명동거리를 돌아보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옛날 석어찌개 골목을 찾았으나 없어졌다하여 옛날 코스모스 백화점앞 골목안에 큰양푼이김치찌개집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