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맛집 여수회집 소래산 등산을 마치고 오이도로 고즈넉한 겨울 오후 오이도 의 상징인 빨강등대가 내려다 보이는 여수회집, 황금빛 석양이 음식의 색감을 더욱 빛나게 한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겨울오후! 오이도 빨강등대 방파제 위를 거니는 많은 사람들 여유로워 보이는 겨울주말오후 오이도 회집 여수회집에 음식 싱싱해 보이는 회! 꿈틀거리는 생낙지 멍게의 색감은 아름답다. 호박죽인가. 깻잎위에 해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다시마국에 굴 . 다시마굴국 겨울노을빛에 더욱 싱싱하고 투명해 보이는 회 피조개 인가. 가자미 찜 인가. 노릇하게 잘익은 생선. 음식점 안에 가득찬 황금색 겨울오후 햇살!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일행을 두고 오이도석양을 카메라에 담고자 서서히 가로등이 켜지는 해변으로 달려간다. 영화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