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맑고 구름이 있는 하늘, 수유역 에서 등산용품 가게 하는 친구를 만나 늦었지만 점심 식사를 수유리 4.19탑 근처 육계장 을 먹으러 GO~ 차가 한 대정도 다니는 주택가 골목 골목으로 오른다. 차에서 내려 주택가 골목길을 살펴본다. 깨끗한 골목과 담이 없고 정원에 꽃들이 가득한 집, 화려하지는 않치만 소박하면서 복고풍 느낌에 동네 따뜻한 느낌입니다, 대문 지붕위 보라색 꽃이 파란 하늘 하얀 구름과 대비에 더욱 청초해 보인다. 수유리 맛집 샘터마루 입구다 역시 많은 화분에 입구에 놓여있다. 골목길과는 달리 내부로 들어가보니 눈앞엔 믿지못할 푸른숲이 눈앞에...... 입구에 아름다운 꽃 사랑합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하다.... 음식점 분의기가 가정집 분위기 와 자연속 느낌, 이런환경에서 나 볼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