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 2가 전화국 근처 고등학교 동창이 몇십년전에 살던곳 추억이 많은곳이다. 서울에서 많이 변화지 않은 곳이다. 빌딩이 들어서지 않는동네 친구 부인이 운영하는 목살 장작숯불구이 목살을 와인에 숙성하여 장작에 굽어서 목살이 부드럽고 먹을 수록 댕긴다. 양파가 섞인 소스 고기위에 약간의 묻은지김치 고기맛을 돋은다. 와인에 숙성된 돼지목살 뻑뻑함이 없이 부드럽다. 고기질이. 장작숯불구이 고기냄새를 없애주며 담백한 느낌이다. 장작숯불에 잘익은 돼지목살. 목살을 담아 숙성시키는 와인 .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묵은지 김치와 같이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칠맛을 느낀다. 메뉴, 구수한 된장국 음식점 음식맛은 장맛이라고. 맛있다.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석양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