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서면서 연일 더위는 꺽이지 않고 폭염이다. 청풍명월의 본가 제천을 찾는다, 금수산 과 청풍호 자드락 길 비봉산 아래로 청풍호가 굽이굽이 잔잔히 흐르고 있다. 청풍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물결을 가르며 오고 가고 있다. 오늘은 청풍문화재단지 에서 걸어서 3분거리 에 청풍면 물태리 마을에 청풍호 맛집 과 제천시 모범업소인 팔영루 가든에서 쏘빠메 매운탕을 점심 예약을 했다. 청풍대교 아래로 오고가는 청풍호 유람선 청풍대교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청풍호와 그 배경으로 금수산 을 바라본다. 한낮 머리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과 폭염을 잠시 식혀주는듯하다, 청풍문화재단지 1980년대 충주댐공사로 지금의 청풍호 아래 민가와 유적지를 옮겨 이곳에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저앞에 보이는 곳이 팔영루 이다. 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