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나에겐 고교시절 처음 낙산해수욕장 을 가면서 정류장에 잠시 섰다가는 조그만한 항구에 기억이 남아있다. 어제 설악동에 밤 9시 도착 숙박을 하고 새벽 4시 설악산 등산을 마치고 속초 시내버스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렸다 , 서울가는 표를 2시간정도 늦추어서 예매를 하고 선배와 나는 속초맛집 횟집으로 유명하고 오래된 중앙시장지하 를 찾는다. 선배는 고등학교때 부터 설악산 등산을 하면서 자주왔던 집인가 보다. 중앙시장지하는 횟집, 조개, 등등 먹자시장 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선배를 보며 반색한다, 자리에 앉기전 선배는 주문을 한다 아래에 고기들을 싱싱해보인다. 나는 고기이름을 외우지 못한다 먹는데 관심이 있지... 펄떡펄떡 튀는 물고기들 그리크지는 않치만 맛있어 보인다 부여횟집 매운탕, 회,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