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랜만에 링크인 으로 친구가 1촌친구 신청수락을 하여.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 도중...얼굴도 보고싶고 하는일에 대해 의논하고자 하여.....수원으로 출발. 거이 1시간 30분 전철로 아직은 후덕지근한 날씨 수원행 시원한 냉방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 수원역 요즘은 지하철피서가 인기다. 식사를 하러...목향이라는 한식집 삼계탕집으로 GO. 들어가는 입구가 청포도 넝쿨과 열매가 주렁주렁....좀높게 아치가 되어서.따 먹지는 못했지만 운치는 있더라. 음식점 매장이 굉장히 크다. 안으로 들어가니 일식집 처럼 방으로 구조가 되어있다, 안내에 따라 두명이 들어가는 방에 앉는다, 물과 기본반찬이 아래와 같이 놓여집니다, 30초 동영상 에 다 넣어 봤어요. 전통한식 집 반찬 접시와 전 2개 깍두기를 썰은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