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호수가 있는 횡성펜션 헤이미쉬(편안하고 아늑한 곳)로 가기 위해 강남 강부 고속터미널에서 승차 후 횡성휴게소에서 오후 2시 30분 내린다 미리 마중 나온 친구와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해 횡성 맛집으로 유명한 몇 집에서 강림 순댓국 집으로 향한다. 횡성 맛집 강림 순댓국 기본 정결한 참림상. 횡성휴게소 서울 강남 경부고속터니널에서 2시간 정도 소요 오후 2시 30분, 역시 강원도의 하늘은 청명하다 하얀 뭉게구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10여분 지나 언덕에 자리잡은 횡성 맛집 강림 순댓국 집에 도착 자연 속에 시골집 분위기 집안으로 들어가니 마당에 나무 마루 위에 식탁이 여러 개 놓여있다 손님이 많을 때는 마루도 손님이 꽉 차는 모양이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시골집 아늑한 방구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