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삽시도펜션 맛집 글로리펜션 회식당

nvnlee 2014. 8.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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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3번째로 큰섬 삽시도를 아시나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옆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정도 가면 화살촉모양 닮았다고 해서 삽시도 라고 불린답니다. 


보통 객지에 나가면 음식이 입맛이 안맞어 걱정인데 삽시도리 에 있는 숙박과 같이 운영하는
글로리펜션 회식당  음식맛은 조미료 맛이 아닌 집에서 먹는 맛, 


(참고로 sbs생방송투데이 2014년 7월9일자 삽시도에서 바지락맛보다 에 출현한 집입니다.)



글로리펜션회식당에 메뉴는 회, 매운탕 바지락칼국수 등 입니다, 
특히 바지락은 삽시도에서 주민들이 공동채취어장 에서 잡은 명품바지락으로 
크고 국에다 바지락만 넣어도 자연조미료 역활을 하지요. 


글로리펜션 회 식당 에 반찬들은 시각적으로 도 맛있어 보이고 깔끔합니다

채소며 반찬 , 생선, 쌀등은 직접 환경좋은 삽시도에서 재배하고 고기를 잡는 국내산.








삽시도 글로리펜션 회식당 앞에는 처음보는핑크빛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지요. 

주인이 이름을 알려주었는데 잊었네요. 






이꽃은 낮에는 활짝피고 밤에는 지고 .....








호박전 에 색상이 아름답네요. 모든반찬이 색감이 곱고 정결해보입니다. 맛도 있고요. 








오늘주 음식은  복지리매운탕 참복어 새끼 로 복지리국 이라고도 한다합니다. 

얼큼담백 고기맛도 좋아요. 





이생선조림은 박대 라는 음식입니다, 흔치않은 고기라고 합니다, 
열량이 낮고 비린내가 많이 나지않아 다이어트용으로 좋다고 하네요. 
맛은 비린내고 없고 살맛이 쫄깃하고 연합니다 






물김치 색감이 너무 예쁘지요 주인아주머니 예술가에요.
풍광이 좋은 삽시도에서 살면 감성이 뛰어날거에요.




작은소라같은 음식 빨간고추 와 색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음식도 감성이 있어야 보기좋고 맛도 있어요 







청량감있는 열무김치 줄기를 이리저리 포개어 놓아도 예쁘네요. 









부글부글 끊는 복지리국 
시원한 국물맛 쫄깃한 고기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







집뒤로 커다란 소나무숲이 몇백년 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리펜션 회식당 주인 몇대에 거쳐 이곳에 
살았다고 하네요 나무를 보면 옛추억도 생각날거고 부러워요,  소나무숲에 효과는 다들 알고 있지요.









식사후 밖에 나오보니 무지개가 연하게 삽시도마을위로 떳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음식 복지리국 박대,환상적인 반찬들 색감과 맛을 눈과 입으로 즐겼으니 
이제부터 삽시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식후 무지개 까지 본 기분좋은날 ^^


삽시도도는 해수욕장이 4개가 있지요. 진너머해수욕장, 거너멀해수욕장, 밤섬해수욕장, 수루미해수욕장
글로리펜션 회식당에서 걸어서 다 갈수 있어요. 둘레길도 있고요. 산과 바다를 즐길수 있습니다. 


자 시원한  해변 백사장에서 갈매기를 따라 뛰어봐요. 

















갯바위 낚시도 즐길수 있습니다, 







삽시도 글로리아펜션.회식당 위치 입니다, 참고하세요. 
음식과 커피등 캠핑장이나 펜션 해변에서도 주문하면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복지리국 과 삽시도풍경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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