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영등포구
당산동 맛집 당산동원조곱창 과 한강야경
nvnlee
2013. 11. 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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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통성을 살렸다, 곱창가격 원래 그정도인지. 양은 많이 주는것 같다.
곱창 2인분 한참을 굽다 보는데 익지가 않아 보니 불이 중간에 꺼졌다.
몇번을 붙혀주다 꺼지고 한 30분 지나서 먹은거 같다.
가끔 아이폰으로 촬영하다 보면 렌즈에 기름이나 음식물이 묻어
촛점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 촬영을 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서비스로 나오는 간천엽 난 먹기가 비위가 약하여 많이 먹지 못하나
그래도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는 음식.
식초를 탄 오이 미역 냉채국 시원하다 항상 먹고 나면 개운하고
건강에 좋은듯한 음식이다.
노즐이 잘못됏는지 가스불이 꺼져서 한 30분을 늦게 먹은 곱창. 배고픈데 약간 짜증... 그래도 곱창맛은 맛있네요.
고소한 곱창익는 냄새가 온매장을 진동한다, 옷을 넎는 비닐봉지를 준다.
양파, 마늘 파, 등 야채를 넣고 곱창하고 같이 볶는다.
곱창을 소금장에 "이렇케 흔들려 찍혔나"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
곱창을 어느정도 먹고 그 위에 밥을 비벼먹는다.
맛있게 먹고 나오니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섰다.
둘이서 당산역 을 넘어 한강 고수부지 향한다 밤 9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씩 들며 한강야경 과 가을밤 정취에 젖어본다.
당산역 에서 한강고수부지 로 가는길이 있다, 한강가는 길목에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한강 양화대교 아래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양화대교 위로 오가는
전철소리에 가을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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