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동 맛집 호호 갈비와 장어
Balinese roasted pork ribs
Pork ribs are a cut of pork popular in Western and Asian cuisines. The ribcage of a domestic pig, meat and bones together, is cut into usable pieces, prepared by smoking, grilling, or baking – usually with a sauce, often barbecue – and then served.
공덕역에서 문산역 가는 경의 중앙선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려 문산역에 도착한다. 몇 년 만에 문산에 사는 친구와 만나 산에서 칡을 캐고 오랜만 회포를 풀고자 한다. 칡은 잎이 나오기 전에 캐야 한다고 한다.
산에서 내려온 일행은 몇년전에도 같이 갔었던 돼지갈비 맛이 좋은 파주시 금촌동 맛집 호호 갈비와 장비 집으로 들어선다. 돼지갈비를 시킨 일행은 활활 타는 숯불에 고기를 올려놓는다.
석쇠위에서 자르르 익는 소리와 함께 고기 굽는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한다.
서로 갈비를 굽는 손들이 바쁘다.
돼지갈비에서 떨어지는 기름에 활활타오르는 불꽃 분위기도 좋다.
잘익은 돼지갈비를 쌈 위에 올려놓고 마늘에 된장을 묻혀 올려놓는다. 소주 한잔에 쌈을 말아 입안에 넣는다. 부드러운 육질과 씹을수록 육즙이 흘러 입안에서 감돈다. 먹을수록 댕기는 감칠맛을 느낀다.
양념장에 묻힌 돼지갈비
뜨겁고 구수한 된장국! 입안을 개운하게 하고 뱃속을 따스하게 해준다.
맛집의 비결은 장맛이라 한다. 구수한 토종된장 에 수북이 썰어놓은 호박과 파, 버섯이 푸짐하다.
알맞게 익은 돼지갈비 먹음직스럽다. 오늘 4명이서 10인분은 먹은 것 같다.
싱싱한 상추 속에 알맞게 익은 돼지갈비 그위에 된장 묻힌 마늘 환상적인 음식 궁합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다 보니 어느덧 해는 지고 밖에는 4월에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4월에 내리는 눈 차 위로 눈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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