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역 코엑스 맛집 콩국수
봉은사역 코엑스 맛집 콩국수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에서 귀농귀촌 지자체 전시 및 프렌 차이즈 업종의 전시 을 보기위해 지하철 마포역 에서 떠나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 봉은사역에서 내려 코엑스 전시장으로 행한다.
9호선 연장선 봉은사역 종합운동장 역이 종점이다. 코엑스로 나가는 출구 에 조형물이다.
코엑스 빌딩 1988년도 잠시 근무를 하던곳으로 당시에는 전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코엑스 앞에 독일에 고속전철이 전시되어 있었다.
많은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는 코엑스 전시장 로비
코엑스 정문을 들어서면 하트 모양이 전시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한다.
할랄산업엑스포
"할랄은 '허용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이는 본래 인간의 행위 또는 인간이 사용하거나 섭취하는 것 등 무슬림 삶 제반에 걸쳐 허용된 것을 의미하여, 무슬림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을 지칭하는 데에도 적용된다.
할랄 식품
이슬람교도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의미한다. 이슬람교도들은 쿠란에서 허용되지 않는 음식, 즉 하람이 아닌 모든 식품을 먹을 수 있다. 하람으로 규정된 식품에는 돼지고기와 돼지의 부위로 만든 모든 음식과, 알라의 이름으로 도축되지 않은 고기, 개와 고양이아 같은 애완동물, 당나귀, 노새, 말이 있으며, 메뚜기를 제외한 모든 곤충도 먹지 못한다. 채소, 곡류, 과일은 자유롭게 섭취 할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할랄식품전시에는 술은 전시 하지 않는다, 할랄식품 인증은 글로벌 시대에 다국적인 식품 인증받는 제도, 전시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코엑스 지하 전문식당가를 찾는다. 날씨도 덥고 콩국수집을 찾아 나선다.
코엑스 맛집을 헤매다 끝집에 있는 콩국수 전문집에 들어서 주문을 한다, 일단 김치와 열무 김치가 나온후 수 분후에 콩국수가 나온다 가격은 8,000원 이다
"콩국수는 차갑게 식힌 콩국물에 국수를 넣어 먹는 한국 음식이다. 국물은 물에 불린 대두를 삶은 후 컵질을 제거한 후 갈아서, 베에 걸러 준비한다. 베보자기에 걸러 남은 콩찌꺼기는 비지로 찌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국수는 밀가루에 역시 콩국물을 섞어서 반죽하여 만든다. 주로 여름에 먹으여, 국수에 계란 반숙을 얹고, 토마토 조각이나 오이채를 얹어서 먹는다.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일반적으로 소금이나 설탕(광주·전남 지방)을 뿌려 먹는다. 한국에서 언제부터 콩국수를 먹었는지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 발행된 시의전서에서 "깨국수"와 함께 언급된 것을 보아, 19세기 훨씬 이전부터 먹어온 음식이라 추정된다.믹서기가 나오기 전에는 맷돌에 콩을 갈아서, 국물을 준비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Kongguksu is a seasonal Korean noodle dish served in a cold soy milk broth. It comprises noodles made with wheat flour and soup made from ground soybeans. It is unknown when Korean people started eating kongguksu; however, in accordance with the mention of the dish along with kkaeguksu (깨국수, sesame noodle soup) in Siui jeonseo, a Joseon cookbook published around the late 19th century, it is presumed to have originated at least as early as the 19th century.
콩국수 면발은 쫄깃쫄깃 하면 맛깔 스럽다.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국물 역시 여름 더위를 피할수 있는 간단한 음식은 콩국수이다.
김치를 얹혀 면과 같이 먹는다, 시큼 새큼 한 김치 콩국수 국물에 간이 맞아 맛있다,
약간의 공기밥을 주는데 팥밥이다, 콩국수가 나오기전 열무 김치와 배추김치와 함께 먹는다.
접시에 적당히 덜어 먹는다.
크고 넓은 코엑스 지하 에는 커피전문점, 의류점, 생활용품등 많은 업종의 매장들이 있다, 한식 식당전문가 는 한참을 찾았다 십여개의 중국집포함 한식 음식점들이 한 층에 몰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