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gi-do

남양주 카페 + 셀프 고기구워먹는집 강가에서 커피향기를

nvnlee 2016. 1. 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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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15년을 뒤로 하고 2016년 병신년 새해
고교동창 4명은 남양주 조안면 "강가에서 커피향기를" 에 도착

남양주 카페 로 강가에서 커피, 고구마, 떡 등을 연탄난로에 구워 먹을수 있고

각자 고기를 사가지고 셀프로 직접 구워먹을수 있다, 

발코니앞으로 자전거도로가 있고 그앞엔 공터잔디 (드론을날렸다)

앞은 강이 흐르고 강너머 산이 둘러쌓여 있어  전망이 좋다.

기본셋팅 1인당 비용에 상추, 마늘, 된장등 반찬을 제공한다.
고기는 오다가 두물머리, 양수시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육점에서 등심 3kg 을 구입했다.


남영주 카페 강가에서 커피향기를 에 도착하니 강가엔
어둠이깔리고 아직 연말분의기 크리스마스 트리와
따스한 조명이 아늑한 공간

오면서 양수리에서 사가지고 간 등심을 장작불 타는 불판위에 올려놓고 서서히 굽는다,

기본금액을 (인당계산) 지불하면 상추등 밑반찬을 제공해준다

알맞게 익은 등심 고기가 연하다, 고기를 잘구워서 인지 맛이있다, 양주(시바스리갈), 소주, 맥주 와 함께 

분의기 있는 와인잔에 담아마신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은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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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건물 테라스 에는 춥지 않게 난로 가 있고 강가에 가로등 조명이 아른거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방가로에는 비닐로 쌓여있고 각방마다 의자와 연탄난로 그위에 고구마, 떡등을 구워먹고 커피한잔에 담소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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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군대시절 빼치카 반합라면 이 생각난다 그때 그시절 맛은 아니지만 분의기는 있고 잠시 젊었을때 군시절을 떠올릴수 있어 좋았다. 


따뜻한 된장찌개 등 고기만 사가지고 가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곳 남양주 카페 동창4명은 밤새 지난 회포를 풀고 

주변에 소개해준 모텔에서 숙박후 점심때 다시와서 커피한잔에 드론을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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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카페 강가에서 커피향기를 앞에 공터 에서 드론을 날려본다, 바로 뒤는 자전거도로 지금은 겨울이라 주변이 삭막해 보이지만 

봄여름, 가을엔 풍경이 더욱 좋아 보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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