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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랜만에 링크인 으로 친구가 1촌친구 신청수락을 하여.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 도중...얼굴도 보고싶고

하는일에 대해 의논하고자 하여.....수원으로 출발. 거이 1시간 30분 전철로 아직은 후덕지근한 날씨

수원행 시원한 냉방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 수원역

요즘은 지하철피서가 인기다.




식사를 하러...목향이라는 한식집 삼계탕집으로 GO.

들어가는 입구가 청포도 넝쿨과 열매가 주렁주렁....좀높게 아치가 되어서.따 먹지는 못했지만 운치는 있더라.

음식점 매장이 굉장히 크다. 안으로 들어가니 일식집 처럼 방으로 구조가  되어있다, 안내에 따라 두명이 들어가는 방에

앉는다, 물과 기본반찬이 아래와 같이 놓여집니다, 






30초 동영상 에 다 넣어 봤어요. 





전통한식 집 반찬 접시와 전 2개 깍두기를 썰은상태 모양으로 멋을냈고, 잡채.사라다.등

정결해 보인다, 자연미 있고 음식상 차림도 아이디어다.





저는 전이  마음에 들더군요, 예술입니다. 맛은 쫄깃쫄깃 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수원맛집 목향 음식들은

짜지도 달지도 않으면서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맛과 당기는 감칠맛이  있습니다.



이 백김치는 약간 묵은지 같은 맛의 느낌이면서 상큼합니다.



이 무 썰어놓은 것도 예술입니다.



사라다..소스도 부드럽고 새콤 하다고 표현할까요.



잡채 도..맛있어요.



이건 내가 다먹었지요, 고추에 된장 발라놓은것 구수한 된장맛과 약간매운 고추맛의 궁합은  Good !













전 쫀듯해 보이지요, 그러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입안에서 넣으면 입안에서 돌아요 ^^



샐러드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자극적인 맛은 없으나 감칠맛이라 할까요. 맛이 깊어요



이것이 주메뉴 삼계탕 입니다. 국물부터 떠 먹었지요. 국물맛이 진국입니다.

국물에 모든영양가가 농축되어 있는 느낌.



닭 다리를 하나 들어봅니다.




닭이 커 보이는데 부드럽습니다,



보기도 괜찬치요, 맛은 부드럽고 생생한 느낌입니다.



밥도 잘익었어요.



밤 대추, 전체적으로 방 분위기가 어둑해서 사진이 어둡군요. 


수원에는 원래 맛집이 많이 있지요, 수원갈비, 등등..

친구하는말 그옛날에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많이들 와서 먹었다 합니다,

요즘은 더 멀리 맛집들이 지방으로 분포 되었지만.

저 젊었을때도 용인멧돼지고기 . 지금도 수원맛집은 수원갈비 등이 유명하지만

하긴 수원이 경기도 도청이지요.

수원은 토박이 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만큼 살기 좋은곳인 모양입니다.


가격은 좀 삼계탕 하나에 15,000원입니다,

그러나 배부르게 맛있게 그리고 건강해질것 같은 느낌 에 아깝지 않아요. 매일먹는게 아니니^^




나오면서 그냥지나칠 뻔 했던 꽃을 친구가 꽃의 전설을 이야기 하면서

이꽃 능소화 를 처음 보았습니다, 능소화 전설은

옛날 어여뿐 궁녀가 임금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나 그이후 임금은 이궁녀를 찾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남자는 다그런가 ^^, 이궁녀는 담장에다 귀를 대고 임금을 기다리다 지쳐 쓸쓸히 죽었다고 합니다,

죽은후 담장밑에 이꽃 능소화가 피었다고 하네요. 슬픈 전설이지요, 요즘은 ^^


이꽃이 우리나라에서는 과거급제를 하면 어사화 가 이꽃이라고 하네요. 구중궁궐화 양반 들이 키웠던 꽃,

꽃말은 자만, 명예, 자랑 이라 하네요, 슬픈 전설하고는 달리



남의 집을 찍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좋은느낌으로 찍은것이니..

나오다 보니 동네가 너무 좋은거에요, 시골스러우면서도 옛향수가 팍 와 닿네요.

아직은 덥지만 그동네는 가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친구가 수원역까지 차로 헤어지고  수원역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어찌 큰지..이건

아이폰으로 줌으로 땡겨서 이모양이지만 너무 붉고 컷어요.

수원역 앞으로는 또 커다란 빌딩공사를 하고 있군요, 저는 아까 목향 이나 고추가 널린 집

풍경이 좋은데 세상은 변해도 ...해는 넘어가는군요.. 


수원맛집 오리백숙 목향 으로 검색이 되는군요 맞습니다  마당에 오리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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