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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 "오늘한판" 고기집에서 소갈비살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거리, 1962년 영등포구 가리봉리 에서 지금은 금천구 가산동 으로 변경되었다, 구로공업단지(구로공단) 1965년 ~1967년 준공 하여 우리나라 수출공업단지로 개발되면서 가리봉오거리, 가리골로 불리었다, 세월은 흘러 1980~1990년 구로공업단지는 의류수출 과 내수업체들이 성황을 이루었다. 아직도 아울렛 매장들이 자리 잡고있다, 2000년도 들어서면서 IT업체들로 공장형사무실, 오피스텔등 거대한 빌딩숲을 이룬다. 80년대 1호선 가리봉오거리에서 가리봉역으로 철길을 따라 벚꽃나무가 많았다, 그당시 이 길은 한적했다, 가끔씩 지나가는 전철에 벚꽃잎이 날려 길은 하얀꽃 길이었다. 40초 동영상 가산디지털 단지 오늘한판 고기집 동영상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우리일행은 사무실을 나오면서 연휴..

Seoul/금천구 2014.05.05

#구리 맛집 자연에서온 추어탕, 이름도 괜찬네.

미꾸라지는 배를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돋우며 술먹은후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광나루역에서 워커힐방향 으로 한강변을 끼고 가다보면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자연에서 온 추어탕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멀리서 보니 온추어탕 만 보이더라 . 오후12시 30분 주차 입구에 보니 기다리는 사람들. 순서에 의해 입장, 방3개 정도 의 평범한 가정집안 분의기, 많은 사람들 삼삼오오 식사중. 베란다 큰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 인상적이다, 가을이면 노랑 은행잎 으로 분의기가 좋을듯 하다,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 뒷편 산기슭일대에 경관이 좋아 별장 및 전원주택이 1990~년도에 많이 들어섰고 장영자씨 7만평 별장이 있던곳 1986~7년도 이근처 길옆 음식점에서 직원들 과 매운탕을 먹었던 추억이 그때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 ..

Gyeonggi-do 2014.05.03

마포동 맛집 강변한신코아 산골집 식당

마포동 맛집 강변한신코아 빌딩 1층 산골집식당 오늘은 웬지 청국장이 땡긴다, 청국장 하면 마포동에서 세집정도를 나는 손꼽는다, 그중 맛있는 집이 산골식당 이장소 에서 20여년을 운영하고 있다. 사실 이집에 정이가는 것은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님과 자주 왔던곳이다, 점심시간이 지난 3시경이라 한가하다, 점심때는 무척 바쁜집이다, 이집 의자에 앉으면 처음 나오는것이 결명차다. 눈에 좋다고 하지요 식사를 마치면 물한병을 다 따라 먹습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둘러본다. 오늘은 청국장이다. 기본반찬이다, 깔끔한 느낌 반찬접시에 나무잎 문형으로 더욱 싱싱해보인다, 맛도 또한 조미료맛이 아닌 담백한맛 청국장이 나왔다, 두부, 파를 송송 썰어넣은 청국장 뚝배기가 식사를 다 할때까지 뜨겁다, 좀 늦게 나온 계란 후라이도..

Seoul/마포구 2014.05.01

종로맛집 추억의 막걸리 피막골주점타운.

광화문에서 공연관람을 마치고 뒤풀이로 후배는 종로맛집으로 옛부터 유명한 추억의 막걸리집으로 가자한다.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 교보앞 고종 즉위 40년기념비 칭경기념비 비각을 카메라에 담는다. 많은사람들이 이 비각에 의미와 이름을 알고 있을까 아리숭한 이름을 되새기면서 종로로 걸어간다. 지나보니 이날이 연등축제 행사를 마쳤다고 하네요. 그 예날 제일백화점 자리엔 신신백화점 아마 이빌딩이 화신백화점(1929년) 자리가 아닌가 싶다. 그당시 젊은 학생들의 학원가 거리로 젊은 추억이 있던곳 1984년도 화신백화점은 허물어진다. 추억이 점차 사라지는 서울에 거리에서 피막골(말을피해서 다닌골목)양반의 행차를 피해서 서민들의 골목을 찾아간다. 종로 한바닥인데 골목은 을씨년스럽고 늦은시간인지 사람에 왕래가 뜸하다. 후배..

Seoul/종로구 2014.04.29

마포 도화동 맛집 들깨칼국수 웰빙영양칼국수

마포구 도화동 새창고개 공덕역 10번출구 앞 야채과일 가게 옆 영양 칼국수 집 난 가끔 속이 안좋을때 속을 달래기 위해 가끔 찾는다. 마포 도화동 맛집 웰빙영양칼국수집 의 메뉴는 ,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이다. 이중 내가 즐겨먹는 속이 안좋을때 들깨칼국수를 시킨다. 들깨칼국수 를 주문한다. 싱싱한 열무김치 한입입에 넣어 사각사각 신선하게 씹히는 이맛! 색감좋고 알맞게 잘익은 김치. 꽁보리밥 에 된장을 숟가락으로 비벼 한입 먹어본다 마포 도화동 맛집 의 별미 들깨칼국수 를 주문하면 기본 열무김치 와 배추김치 꽁보리밥 이 나온다. 꽁보리밥을 된장에 비벼 다 먹을으면 들깨 칼국수가 나온다. 칼국수 국물은 들깨를 갈아서 넣어 진한 국물이 된다. 젓가락으로 칼국수를 들어본다, 들깨가루와 진한국물의 칼국수..

Seoul/마포구 2014.04.20

삼성역 맛집 권가네 순대국, 신 해주가 점심

삼성역 에서 내려 8번출구를 빠져나와 서울의료원 으로 기다린 후배와 점심을 먹고자 이리저리 삼성역 맛집 인터넷검색 도 해보고 헤메다 주차장이 있는 권가네 순대국 앞에서 pop 를 보고 생소한 이름의 순대국 이었지만 한번 먹어보자 Sundaeguk (순대국) - guk, or soup-like dish made with sundae. Sometimes it includes fatty pieces of intestine (gopchang), liver, lungs, bits of cartilage, and meat. 자 순대국 입니다. 기본반찬 후배는 비빔밥, 난 순대국 정결한 반찬 많기도 하다. 순대국 기준으로는. 순대국 나오기전. 진정 삼성역 맛집 일까. 깍두기 , 양파, 김치, 멸치조림 등 정결한 반찬..

Seoul/강남구 2014.04.17

용문동 맛집 벚꽃만발한 봄날! 대패삼겹살 1인분 2천원 과 쭈꾸미구이 8천원...

4월 5일 식목일 일요일 이다. 날씨는 을씨년스럽고 찬바람 과 간간히 비를 뿌린 오후에 거리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청명해 보인다. 후배랑 저녁을 먹으러 공덕역 에서 용산으로 넘어가는 새창고개 (사창고개 라고도 불리운다) 고개를 넘어간다. 해지고 난 바로 짙푸른 하늘, 나는 개인적으로 이시점 분의기 있는 사진 을 카메라에 많이 담는다, 길옆으로 벚꽃이 만발, 오후 비바람에 길바닥에는 하얀 벚꽃잎 이 벌써 떨어져 아쉬움을 느낀다. "오늘은 용문동 맛집 대패삼겹살 1인분 2천원 과 쭈꾸미구이 1인분 8천원 맛집 포스팅 " 용산 용문동 용문시장 주변 이지역 은 대체로 음식값이 싸다, 돼지부속 갈매기살집 1인분 7천원인가, 6천원때 많이 갔었다. 그 앞으로 생맥주집 노가리 1천원 생맥주 2,500원등 ...오늘..

Seoul/용산구 2014.04.06

공덕역 맛집 복고풍 주점 탁사발

가끔 공덕동에서 후배와 막걸리 생각이 날때면 공덕역 10번출구 앞 복고풍 주점 탁사발에 들린다. 공덕역 맛집 들이 즐비한 거리 이집은 분의기가 그 옛날 1970년 대 를 연상케 한다. 막걸리 한주전에 두부김치, 편육등 안주들도 옛날 재래시장에서 먹던 음식들. 복고풍 주점이지만. 지나다 보면 젊은 사람들로 꽉차있다. Dubu kimchi is a Korean dish consisting of sauteed kimchi served with tofu. Boiled or pan-fried sliced tofu and the kimchi are often prepared with sliced pork. Despite the name of the dish, the tofu is not fermented into ..

Seoul/마포구 2014.03.29

용두동 맛집, 추억의 우거지국(Ugeojiguk) 청연염소골 에서

Ugeojiguk (우거지국) - made with ugeoji (우거지, dried leaves of Chinese cabbage) 오랜만에 제기역 에서 내려 청연염소골 을 찾았다. 오후2시경 음식점안은 몇몇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집 용두동 맛집 청연염소골은 산악인 엄홍길씨 와 주인하고 잘아는 사이인듯. 벽면 산 사진에 격려의 싸인을 볼수있다. 오랜만에 우거지국 을 먹는다 옛날 무잎파리를 새끼로 묶어 천장에 달아 말려서 겨울에 자주 먹던 기억이 난다.시레기를 넣은 우거지국, 시레기국이라고 어렸을땐 불렸던거 같다. 추억의 우거지국, 옛 음식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 그때는 지금보다 살기가 힘들었겠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좋았다.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면서 나온 우거지국 옛날 추억이 밀려온..

Seoul/동대문구 2014.03.18

북한산 불광사 맛집 가보세나.

오전 10시 연신내 역 에서 만나 택시로 진관사 입구 까지 이동 진관사 우측산행길로 해서 불광사 입구 로 내려왔다.불광사 맛집 가보세나 에서 양미리 구이와 코다리찜을 먹어본다. 북한산 불광사를 지나 큰길로 내려오니 양옆으로 양미리 구이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 이집 저집 살펴보다 가보세나 간판집으로 들어간다. 생선과 코다리찜을 시킨다. 기본 반찬들이 나온다. 산나물, 도라지무침, 시금치무침, 등이 2월의 겨울석양빛 에 은은히 카메라에 담는다. 양미리 구이를 어느 정도 먹다 보니 코다리찜 이 나왔다. 일단 푸짐하다, 코다리 명태를 반건조 시키면 코다리 라고 한다. 살이 연하고 먹기좋다, 콩나물 양념등 아구찜을 생각나게 한다. 코다리찜에 콩나물양념과 고기를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볶아먹는다. 김치등 코다리양념과..

Seoul/은평구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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